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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3일 (목) 05:47 기준 최신판

정수사 영산회상도
Buddhist Painting of Jeongsu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정수사 영산회상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정수사 영산회상도
영문명칭 Buddhist Painting of Jeongsu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한자 淨水寺 靈山會上圖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구천면 장국길 195
지정번호 시도유형문화재 제371호
지정일 2005년 11월 7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불도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폭
웹사이트 정수사 영산회상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영산회상도는 영취산에 모여든 청중들에게 석가모니가 『법화경』을 설법하는 광경을 주제로 그린 불화를 말하며, 사찰의 대웅전이나 영산전에 모신다.

정수사 영산회상도는 하단에 ‘옹정구년신해(雍正九年辛亥)’라는 기록이 있어 1731년(영조 7)에 제작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크기는 길이 140㎝, 폭 172.2㎝이고 삼베 바탕 위에 채색을 하였다.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 보현, 아미타, 대세지보살이 있고, 그 뒤쪽 왼쪽과 오른쪽에 아난과 가섭 등 4명의 제자가 그려져 있다.

정수사 영산회상도는 짙은 붉은색과 초록색의 색 대비가 강해지고 채색이 짙어지는 18세기 불화 양식을 보인다. 동시에 주존인 석가모니불의 키 모양의 광배(光背)*, 천상을 표현한 밝은 색의 오색 구름 등 17세기 불화 형식을 계승하고 있다. 옷의 무늬를 표현하는 것이 능숙하고 붓놀림이 섬세하며, 강렬하면서도 밝고 화사한 채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18세기 작품으로 당시 영산회상도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광배: 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나 등 뒤에 발산되는 빛을 형상화한 것.

영문

Buddhist Painting of Jeongsu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This Buddhist painting was made in 1731. It depicts the scene of the Buddha’s lecture at Vulture Peak.

In the center, Sakyamuni Buddha is sitting on a lotus pedestal. His right hand reaches down toward the ground, while his left hand rests on his knee, indicating the attainment of spiritual enlightenment. The light streaming from the top of the Buddha’s head symbolizes his teaching, which illuminates the world.

The Buddha is flanked by Manjusri (Bodhisattva of Wisdom and Insight), Samantabhadra (Bodhisattva of Great Conduct), Amitabha (the Buddha of the Western Paradise), and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Wisdom and Strength). The figures behind the Buddha are Ananda, Maha Kasyapa, and his other disciples.

The painting was done on hemp canvas and measures 1.4 m in height and 1.7 m in width.

영문 해설 내용

이 그림은 1731년에 제작된 것으로,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중앙에는 석가모니불이 연화대좌 위에 앉아 있다. 오른손은 땅을 향하고 있고 왼손은 무릎 위에 있는데, 이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순간을 상징한다. 정수리에서 퍼져나가는 광명은 부처의 설법이 세계에 비추는 것을 상징한다.

부처의 양옆에는 문수, 보현, 아미타, 대세지보살이 있고, 뒤쪽에는 아난과 가섭을 비롯한 석가모니의 제자들이 그려져 있다.

삼베 바탕 위에 채색을 하였고, 크기는 폭 1.7m, 길이 1.4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