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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myeolbogung is a Buddhist worship hall honoring the relics of Sakyamuni Buddha. Usually, the relics are enshrined in a stupa or ordination platform nearby the hall.  
 
Jeongmyeolbogung is a Buddhist worship hall honoring the relics of Sakyamuni Buddha. Usually, the relics are enshrined in a stupa or ordination platform nearby the hall.  
  
There are five major Jeongmyeolbogung Halls in Korea. Around 643, Monk Jajang (590-658) brought Sakyamuni’s relics from Tang China and enshrined them in four temples: Tongdosa Temple in Yangsan, Sangwonsa Temple in Pyeongchang, Bongjeongam Hermitage in Inje, and Beopheungsa Temple in Yeongwol.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1592-1598), Monk Samyeong (1544-1610) brought some of the relics enshrined at Tongdosa Temple to Jeongam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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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643, Monk Jajang (590-658) brought Sakyamuni’s relics from Tang China, which were then enshrined in four temples: Tongdosa Temple in Yangsan, Sangwonsa Temple in Pyeongchang, Bongjeongam Hermitage in Inje, and Beopheungsa Temple in Yeongwol.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1592-1598, Monk Samyeong (1544-1610) brought some of the relics enshrined at Tongdosa Temple to Jeongamsa Temple. Today, the relics brought by Monk Jajang are worshiped at the Jeongmyeolbogung Halls of these five temples.
  
It is unknown exactly when Jeongmyeolbogung Hall in Jeongamsa Temple was first built, but in 1771, it was rebuilt and since then underwent several repairs. Inside the hall, there are two Buddhist paintings and one bronze bell. The relics of the Buddha are enshrined in Sumanotap Pagoda, which located behind the hall on the slope of th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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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unknown exactly when Jeongmyeolbogung Hall in Jeongamsa Temple was first built, but in 1771, it was rebuilt and since then underwent several repairs. Inside the hall, there are two Buddhist paintings and one bronze bell. The relics of the Buddha are enshrined in Sumanotap Pagoda (Treasure No. 410), which is located behind the hall on the slope of the mountain.
  
 
===영문 해설 내용===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곳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5대 적멸보궁은 양산 통도사, 평창 상원사, 인제 봉정암, 영월 법흥사, 정선 정암사이다. 정암사를 제외한 네 곳은 모두 신라시대에 자장(590-658)이 당나라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모셨다. 정암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1544-1610)가 통도사의 것을 나누어 봉안하였다. 적멸보궁은 안에 불상을 모시지 않고 근처에 부도탑을 지어 사리를 봉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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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에 예배하기 위한 법당이다. 진신사리는 보통 법당 근처의 탑이나 계단에 모신다.
  
정암사의 적멸보궁은 처음 지은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1771년에 다시 지은 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전각 안에는 불화 2점과 동종 1점을 보관하고 있다. 불사리를 모신 소마노탑은 적멸보궁 뒷산 중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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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사리를 가져와 양산 통도사, 평창 상원사, 인제 봉정암, 영월 법흥사 등에 모셨다.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통도사에 모셔진 불사리를 나누어 정암사에 모셨다. 자장율사가 가져온 불사리는 지금 이 다섯 사찰의 적멸보궁에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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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의 적멸보궁은 처음 지은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1771년에 다시 지은 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전각 안에는 불화 2점과 동종 1점을 보관하고 있다. 불사리를 모신 수마노탑(보물 제410호)은 적멸보궁 뒷산 중턱에 있다.
  
  

2019년 11월 19일 (화) 16:19 기준 최신판

정암사 적멸보궁
Jeongmyeolbogung Hall of Jeongamsa Temple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정암사 적멸보궁
영문명칭 Jeongmyeolbogung Hall of Jeongamsa Temple
한자 淨岩寺 寂滅寶宮
주소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14
지정번호 문화재자료 제32호
지정일 1984년 6월 2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정암사 적멸보궁은 정선군 정암사에 있는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 건물이다. 이 건물을 지은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조선 영조 47년1771에 고쳐 지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18세기 초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자연석 기단 위에 세워진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건물이다. 겹처마를 드리우고 옆면에도 지붕이 뻗어 있는 팔각지붕을 올려 화려하다.

일반적으로 적멸보궁은 안에 불상을 모기지 않고 근처에 수마노탑을 지어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한다. 이에 따라 정암사 적멸보궁 안에는 불상이 없고 신중탱화 2점과 동종 1점을 보관하고 있으며 뒷산 중턱에 수마노탑이 있다. 정암사 적멸보궁은 통도사. 법흥사, 상원사. 봉정암의 적멸보궁과 함께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이다.


  • 진신사리: 석가모니의 유골, 그 중 화장한 뒤에 나온 구슬 모양의 것을 말한다.

영문

Jeongmyeolbogung Hall of Jeongamsa Temple

Jeongmyeolbogung is a Buddhist worship hall honoring the relics of Sakyamuni Buddha. Usually, the relics are enshrined in a stupa or ordination platform nearby the hall.

In 643, Monk Jajang (590-658) brought Sakyamuni’s relics from Tang China, which were then enshrined in four temples: Tongdosa Temple in Yangsan, Sangwonsa Temple in Pyeongchang, Bongjeongam Hermitage in Inje, and Beopheungsa Temple in Yeongwol. During the Japanese invasions of 1592-1598, Monk Samyeong (1544-1610) brought some of the relics enshrined at Tongdosa Temple to Jeongamsa Temple. Today, the relics brought by Monk Jajang are worshiped at the Jeongmyeolbogung Halls of these five temples.

It is unknown exactly when Jeongmyeolbogung Hall in Jeongamsa Temple was first built, but in 1771, it was rebuilt and since then underwent several repairs. Inside the hall, there are two Buddhist paintings and one bronze bell. The relics of the Buddha are enshrined in Sumanotap Pagoda (Treasure No. 410), which is located behind the hall on the slope of the mountain.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석가모니불의 진신사리에 예배하기 위한 법당이다. 진신사리는 보통 법당 근처의 탑이나 계단에 모신다.

643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불사리를 가져와 양산 통도사, 평창 상원사, 인제 봉정암, 영월 법흥사 등에 모셨다. 임진왜란 때에는 사명대사가 통도사에 모셔진 불사리를 나누어 정암사에 모셨다. 자장율사가 가져온 불사리는 지금 이 다섯 사찰의 적멸보궁에 봉안되어 있다.

정암사의 적멸보궁은 처음 지은 시기는 정확하게 알 수 없고, 1771년에 다시 지은 후 여러 차례 보수하였다. 전각 안에는 불화 2점과 동종 1점을 보관하고 있다. 불사리를 모신 수마노탑(보물 제410호)은 적멸보궁 뒷산 중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