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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리 오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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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9년 6월 17일 (월) 14:55 판 (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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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리 오층석탑
Five-story Stone Pagoda in Jangmun-ri
"장문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장문리 오층석탑
영문명칭 Five-story Stone Pagoda in Jangmun-ri
한자 長文里 五層石塔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장문리 산12-1
지정번호 시도유형문화재 제13호
지정일 1971년 12월 2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399.3㎡
웹사이트 "장문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에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곳으로 여긴다.

장문리 오층석탑은 꼭대기 장식 부분이 없는 것 외에는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이 탑은 크고 네모난 이중 기단 위에 오층으로 세워졌는데 각층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지붕돌은 경사가 급하고 처마 네 귀의 추녀 끝이 약간 위로 올라가 날렵하다. 이 석탑은 백제 탑 양식을 따른 고려 초기 작품으로 지방색이 강한 시대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영문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used to enshrin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In many cases, pagodas do not contain the actual remains, but are still regarded as a sacred place enshrining the Buddha.

This five-story stone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It is composed of a square base tier, five sets of body and roof stones, and a part of a decorative top. The corners of the base and the body stones are carved to look like pillars, and the eaves of the roof stones are curved slightly upward.

  • are carved with a pillar-like engraving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오층 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사각형의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륜부의 일부가 남아있다. 기단과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고, 지붕돌은 추녀 끝이 약간 위로 올라 있다.

  • 기단과 몸돌의 모서리는 기둥처럼 보이게 조각했다.

  • 탑에 대한 정의를 모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