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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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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사지
임강사지.png
대표명칭 임강사지
한자 臨江寺址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현북리 51
지정번호 시도기념물 제34호
지정일 1982년 8월 3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시대 백제
수량/면적 25,665㎡
웹사이트 임강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임강사지는 현북리 백마강가 넓은 골짜기 위쪽에 위치하는 백제시대의 절터이다. 절의 이름이나 유래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어서 마을 이름을 따서 임강사라 하였다.

이 일대는 1964년에 처음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건물의 주춧돌*이 확인되고, 백제 사비시기의 흙으로 만든 불상 조각, 탑의 머리장식 등이 나와 절터였음이 알려졌다. 2009년에 실시된 조사로 절터의 존재가 명확해졌으며, 금동으로 만든 장식과 색을 넣어 그림을 그린 벽화 조각도 나왔다.

임강사지에서 나온 벽화 조각은 정식 발굴조사를 통해 처음 나온 것으로서, 백제 회화와 불교미술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 주춧돌 : 건물의 기둥을 받쳐주는 돌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임강사지는 현북리 임강마을에 위치하는 절터이다. 이곳에 있던 절은 백제가 사비(지금의 부여) 지역에 도읍을 두고 있던 6-7세기의 사찰로 추정된다. 절의 이름이나 유래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어서 마을 이름을 따서 임강사지라 하였다.

이 일대는 1964년 처음 발굴조사에서 건물의 주춧돌이 확인되고, 흙으로 만든 불상 조각, 탑의 머리장식, 연화문수막새 등이 출토되었다. 2009년에 실시된 조사에서는 금동으로 만든 장식 조각과 색을 넣어 그린 벽화 조각도 나왔다. 이 벽화 조각은 백제 회화와 불교미술 연구에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