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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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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Former Japanese Plantation House in Chunpo-ri, Iksan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영문명칭 Former Japanese Plantation House in Chunpo-ri, Iksan
한자 益山 春蒲里 舊 日本人 農場 家屋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48 (춘포리)
지정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211호
지정일 2005년 11월 11일
분류 등록문화재/기타/주거숙박시설
시대 일제강점기
수량/면적 1동, 2층, 건축면적 106.78㎡, 연면적 139.83㎡
웹사이트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일제강점기 대규모 농장 중 하나였던 호소가와 농장*에서 사용하던 집으로, 건축물대장에는 1922년에 건립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붕이 중첩되고 2층 발코니가 돌출된 외관과 재료, 평면 등에서 일본식 2층 목조주택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내부는 부분적으로 개조되었으나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이 일대는 일본인 이주민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지금도 일본인들이 살던 집들이 남아 있다. 춘포역사(春浦驛舍), 대장도정공장(大場道程工場) 등과 함께 일제의 농업 수탈 현장을 증언하고 있다. 광복 후에는 피난민 출신 한약사가 한약방으로 사용하였으며 이후 한동안 방치되기도 했다.


  • 호소가와(細川) 농장의 규모 : 호소가와는 1904년부터 춘포 인근의 3개군 약 2,000정보(600만평)을 사들였음.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