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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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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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 상륜부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에는 별도의 돌을 사용해서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을 짜 맞추었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을 설치하였다. 각 층의 지붕돌은 밑면에 5단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도 6단의 층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보인다. 지붕돌의 네 귀퉁이가 위로 살짝 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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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 상륜부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에는 별도의 돌을 사용해서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을 짜 맞추었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을 설치하였다. 각 층의 지붕돌은 밑면에 5단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도 6단의 층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보인다. 지붕돌의 윗면에도 단을 두는 것은 전탑을 모방한 것이다. 지붕돌의 네 귀퉁이가 위로 살짝 들려 있다.
 
 
  
  

2020년 1월 23일 (목) 05:19 기준 최신판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Five-story Stone Pagoda in Tamni-ri, Uiseong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영문명칭 Five-story Stone Pagoda in Tamni-ri, Uiseong
한자 義城 塔里里 五層石塔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오층석탑길 5-3 (탑리리)
지정번호 국보 제77호
지정일 1962년 12월 20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통일신라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에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곳으로 여긴다. 탑은 재료에 따라 돌탑, 나무 탑, 벽돌 탑으로 나누어진다. 탑리리 오층 석탑은 독특하게도 돌로 만들어진 돌탑이지만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 방식과 나무 건축의 방식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낮은 1층의 바닥 돌 위에 5층으로 된 몸돌을 올렸다. 바닥 돌은 여러 개의 돌로 바닥을 깐 뒤 기단*을 놓았다. 기단은 가운데 기둥과 모서리기둥 모두를 각각 다른 돌로 짜 맞추었다. 몸돌은 1층이 높으며 2층부터는 높이가 갑자기 줄어든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위의 층들과 다른 돌을 사용했다.

지붕돌은 벽돌 탑에서 보이는 모습처럼 밑면뿐만 아니라 윗면까지도 층을 이루고 있는데 윗면이 6단, 아랫면이 5단이다. 지붕돌은 나무 건물의 지붕 끝처럼 네 귀퉁이가 살짝 들려 있다.

탑리리 오층 석탑은 우리나라의 탑이 발전하는 모습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 기단(基壇): 건축물의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한 층 높게 쌓은 단.

영문

Five-story Stone Pagoda in Tamni-ri, Uiseong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This five-story stone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668-935).

It is composed of a single-tiered base, five sets of body and roof stones, and a decorative top. At the base, separate stones were used as pillars at the center and corners of each side. In the first-story body stone, there is a chamber for enshrining a buddha statue. Each of the roof stones are carved into tiers: five on the bottom and six on the top. It is uncommon for the top of roof stones to be tiered, and this is a design that mimics brick pagodas. The eaves of the roof stones are curved slightly upward.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오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단층 기단, 5층의 몸돌과 지붕돌, 상륜부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에는 별도의 돌을 사용해서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을 짜 맞추었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을 설치하였다. 각 층의 지붕돌은 밑면에 5단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도 6단의 층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보인다. 지붕돌의 윗면에도 단을 두는 것은 전탑을 모방한 것이다. 지붕돌의 네 귀퉁이가 위로 살짝 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