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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ttp://uise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uiseong&dataType=01&contents_id=GC05200548 의성 운곡당]", 디지털의성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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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2일 (일) 03:40 판


의성 운곡당
Ungokdang House, Uiseong
"의성 운곡당", 디지털의성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표명칭 의성 운곡당
영문명칭 Ungokdang House, Uiseong
한자 義城 雲谷堂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 158
지정번호 시도민속문화재 제165호
지정일 2013년 4월 8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곽
웹사이트 의성 운곡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운곡당의 상량문을 보면 운곡당은 순조 3년(1803)에 운곡 이희발(雲谷 李羲發)이 지었다.

운곡당은 조선 후기 의성 지방 양반의 집으로 안채, 사랑채, 고방채로 되어 있다. 안채의 평면은 ‘ㄷ’자형으로, 그 아래에 왼쪽은 ‘ㄴ’자형 사랑채가, 오른쪽은 ‘ㄱ’자형 고방채가 붙어 있다. 중문칸 앞에는 안채로 들어가는 시선을 막으려고 길이 3m, 높이 2m의 ‘ㄴ’자형 담을 쌓았다. 담은 남녀의 공간을 구분하는 상징적 경계뿐만 아니라 남녀유별, 부부유별과 같은 유교 사상이 건축에 반영된 것이다. 안채의 마루를 높게 하여 사랑채에 드는 손님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점이 독특하다.

영문

Ungokdang House, Uiseong


영문 해설 내용

이 집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이희발(1768-1850, 호: 운곡)이 1803년에 지었다.

이희발은 1795년 과거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지냈으며, 1849년에는 벼슬이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대문채, 사랑채, 고방채, 안채,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랑채와 고방채 사이에는 안채로 들어가는 작은 입구가 있는데, 문 앞에 높이 2m의 담을 쌓아 안채를 들여다볼 수 없게 했다. 이는 남녀유별이라는 유교 사상이 건축에 반영된 것이다.

갤러리

주석

  1. "의성 운곡당", 디지털의성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