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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수) 11:04 판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Three-story Stone Pagoda of Buseoksa Temple, Yeongju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영문명칭 Three-story Stone Pagoda of Buseoksa Temple, Yeongju
한자 榮州 浮石寺 三層石塔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로 345 (부석면, 부석사)
지정번호 보물 제249호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통일신라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영주 부석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석탑은 돌로 만든 탑으로 석조탑파(石造塔婆)의 줄인 말이다. 탑은 원래 석가모니의 유골인 진신사리를 모시려고 만든 축조물이다. 석탑은 보통 바닥돌의 기단부(基壇部), 몸돌과 지붕돌의 탑신부(塔身部), 머리장식인 상륜부(相輪部)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부석사 삼층석탑은 2단의 바닥돌 위에 3층의 탑신을 세운 모습으로 머리장식은 일부만 남아있다. 바닥돌에는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조각하였다.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새겼고 몸돌 위에 놓인 지붕돌의 받침은 5단으로 되어있다.

1956년에 석탑을 해체하여 복원할 때 사리 구멍을 확인하였는데, 사리를 보관하는 함인 사리장치는 없었다. 그러나 이때 기단부에서 철제탑, 불상 파편, 구슬 등을 발견하였고 석탑의 파손된 부분은 새로운 부재로 보충하였다. 보통은 법당 앞에 탑을 세우지만, 이 석탑은 부석사의 법당인 무량수전에서 동쪽으로 조금 떨어진 언덕에 있어 특이하다. 이 탑은 통일신라의 전형적인 석탑 모습을 알려주는 자료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석탑이 언제 세워졌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부석사가 창건된 당시부터 존재했다고 전해지며, 이에 따라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탑은 2층의 기단과 3층의 몸돌 및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아래층 기단에는 모서리 기둥과 함께 중앙에 2개의 기둥을 새겼고, 위층 기단에는 모서리 기둥과 1개의 중앙 기둥을 조각했다. 몸돌에는 모서리에만 기둥을 새겼고, 지붕돌은 5단의 받침을 두었다.

1956년 석탑을 해체하고 복원하면서 3층 몸돌에서 사리가 안치되어 있었던 구멍이 확인되었고, 기단부에서 철제탑, 불상 파편, 구슬 등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보통은 법당 바로 앞 중앙에 탑을 세우는데, 이 탑은 부석사의 중심 법당인 무량수전의 동쪽 언덕에 세워져 있어 특이하다.

  • 발견된 유물들이 현재 어디에 소장되어 있는지 확인 못함.
  • 탑의 위치를 토대로 무량수전이 원래 해가 뜨는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고 보기도 한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