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삼지동 모전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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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삼지동 모전석탑 Stone Brick Pagoda in Samji-ri, Yeongy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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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양 삼지동 모전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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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one Brick Pagoda in Samji-ri, Yeongyang |
한자 | 英陽 三池洞 模塼石塔 |
주소 |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삼지리 산 17 |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71호 |
지정일 | 2013년 4월 8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시대 | 삼국시대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영양 삼지동 모전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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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모전석탑이란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탑을 말한다. 영양 삼지리 모전석탑은 화강석을 벽돌 모양으로 잘라서 축조한 탑으로 산 중턱 절벽에 있는 높이 2.9m의 자연 암반을 기단*으로 하여 세워졌다.
이 탑은 원래 3층탑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2층까지만 남아 있다. 탑의 높이는 3.14m이다. 아래층 몸돌의 앞면에는 불상을 안치하는 공간인 큰 감실(龕室)이 있다. 탑의 꼭대기 부분인 상륜부(相輪部)에는 네모난 지붕 모양의 장식인 노반(露盤)이 있고, 노반 위에는 밥그릇을 엎어 높은 것처럼 만든 장식인 복발(覆鉢)이 남아 있다. 1962년 탑을 수리할 때 감실 바닥에 파묻혀 있던 작은 불상 6구를 발견하였다.
- 기단(基壇): 건축물의 터를 반듯하게 닦은 다음에 터보다 한 층 높게 쌓은 단
영문
Stone Brick Pagoda in Samji-ri, Yeongyang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석탑은 화강암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은 모전석탑으로, 높이 2.9m의 자연 암반을 기단으로 삼아 그 위에 세워졌다. 2층의 탑신과 지붕돌, 그 위 둥근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3층탑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2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탑의 높이는 3.14m이다.
아래층 몸돌의 앞면에는 불상을 안치하는 공간인 감실이 있다. 1962년 탑을 수리할 때 감실 바닥에 파묻혀 있던 작은 불상 6구를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