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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학림사 신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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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6월 18일 (목) 04: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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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 학림사 신중도
[0 연서 학림사 신중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연서 학림사 신중도
한자 燕西 鶴林寺 神衆圖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룡로 353 학림사
지정번호 세종특별자치시 유형문화재 제23호
지정일 2019년 10월 21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기타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폭
웹사이트 [0 연서 학림사 신중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신중도(神衆圖)는 불법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여러 신들을 그린 불화이다. 신중화(神衆畵), 신중탱화(神衆幁畵)라고도 불린다.

학림사 신중도의 크기는 세로 69.4㎝, 가로 68.8㎝이다. 화면 중앙에는 소매가 넓은 옷에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겨드랑이에 삼지창을 비스듬히 꽂은 채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합장하고 선 위태천(韋太天, 시바의 아들로 태어나 하늘 군대의 장군이 된 힌두교의 신으로 사천왕의 부하들인 32대장의 우두머리)이 있다.

위태천 좌우에는 상투관을 쓰고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 반달모양의 날을 가진 용무늬가 있는 칼)를 든 인물과 원유관(遠遊冠)에 붉은색 도포를 입고 두 손으로 홀(笏, 벼슬아치가 관복을 갖춰 입을 때 손에 쥐는 판)을 든 인물이 각각 서 있다. 신중들 뒤로는 산수화가 그려진 병풍이 가로로 펼쳐져 있으며, 바닥에는 구름문양이 간단하게 그려져 있다.

2016년 보존처리 과정에서 1891년 석골사 함화암에서 불화를 조성하고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으며,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화승이 함께 그렸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1차 수정

신중도는 부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여러 신인 신중(神衆)을 그린 그림이다. 신중은 부처나 보살처럼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아니지만, 신묘한 능력으로 재앙을 쫓아주며 복을 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학림사 신중도는 1891년 석골사 함화암에서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승려 화가가 함께 그렸으며,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다. 학림사로 옮겨온 연유와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화면 중앙에는 소매가 넓은 옷에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겨드랑이에 삼지창을 비스듬히 꽂은 채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합장하고 선 위태천(韋太天)이 그려져 있다. 위태천은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 스칸다(Skanda)에서 유래하였으며, 불교에 수용되면서 부처님을 수호하는 수호신이 되었다.

위태천 좌우에는 상투관을 쓰고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 반달모양의 날을 가진 용무늬가 있는 칼)를 든 인물과 원유관(遠遊冠)에 붉은색 도포를 입고 두 손으로 홀(笏, 벼슬아치가 관복을 갖춰 입을 때 손에 쥐는 판)을 든 인물이 각각 서 있다. 신중들 뒤로는 산수화가 그려진 병풍이 가로로 펼쳐져 있으며, 바닥에는 구름문양이 간단하게 그려져 있다. 그림의 전체 크기는 가로 68.8㎝, 세로 69.4㎝이다.

자문의견

  1. 분야별 자문위원1
    • 함께 그렸으며,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다. -> 함께 그렸으며, 그려서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는데,
    • 화면 중앙에는 소매가 넓은 옷에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겨드랑이에 삼지창을 비스듬히 꽂은 채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합장하고 선 위태천(韋太天)이 그려져 있다. -> 화면 중앙에는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겨드랑이에 삼지창을 비스듬히 꽂은 채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있는 위태천(韋太天)이 그려져 있다.
    • 부처님을 수호하는 수호신이 되었다. -> 부처님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2. 분야별 자문위원2
    • 학림사 신중도는 1891년 석골사 함화암에서 우송당 상수(友松堂 爽洙)를 비롯한 7명의 승려 화가가 함께 그렸으며,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다.
    • (그림의 전체 크기는 가로 68.8㎝, 세로 69.4㎝이다 : 삭제)
  3. 읽기쉬운문안 자문위원
    • 위태천 좌우에는 상투관을 쓰고 반달모양의 날을 가진 용무늬가 있는 칼인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를 든 인물과 원유관(遠遊冠)에 붉은색 도포를 입고 두 손으로 벼슬아치가 관복을 갖춰 입을 때 손에 쥐는 홀(笏)을 든 인물이 각각 서 있다.

2차 수정

신중도는 부처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여러 신인 신중(神衆)을 그린 그림이다. 신중은 부처나 보살처럼 깨달음을 얻은 존재는 아니지만, 신묘한 능력으로 재앙을 쫓아주며 복을 주는 존재로 여겨진다.

학림사 신중도는 1891년 석골사 함화암에서 우송 상수(友松 爽洙)를 비롯한 7명의 승려 화가가 함께 그려서, 석남사 정토암에 봉안하였다. 학림사로 옮겨온 연유와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화면 중앙에는 깃털 장식이 달린 투구를 쓰고 겨드랑이에 삼지창을 비스듬히 꽂은 채 두 손을 모아 합장하고 있는 위태천(韋太天)이 그려져 있다. 위태천은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군신(軍神) 스칸다(Skanda)에서 유래하였으며, 불교에 수용되면서 부처님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위태천 좌우에는 상투관을 쓰고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 반달모양의 날을 가진 용무늬가 있는 칼)를 든 인물과 원유관(遠遊冠)에 붉은색 도포를 입고 두 손으로 홀(笏, 벼슬아치가 관복을 갖춰 입을 때 손에 쥐는 판)을 든 인물이 각각 서 있다. 신중들 뒤로는 산수화가 그려진 병풍이 가로로 펼쳐져 있으며, 바닥에는 구름문양이 간단하게 그려져 있다. 그림의 전체 크기는 가로 68.8㎝, 세로 69.4㎝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