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사묘 삼공신 유물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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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사묘 삼공신 유물 일괄
Relics Related to Three Meritorious Subjects in Taesamyo Shrine, Andong
"태사묘 보물 451호", 안동태사묘 홈페이지.
대표명칭 안동 태사묘 삼공신 유물 일괄
영문명칭 Relics Related to Three Meritorious Subjects in Taesamyo Shrine, Andong
한자 安東 太師廟 三功臣 遺物 一括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3
지정번호 보물 제451호
지정일 1967년 6월 23일
분류 유물/생활공예/금속공예/생활용구
시대 고려시대
수량/면적 12건 일괄
웹사이트 안동 태사묘 삼공신 유물 일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워 태사가 된 김선평(金宣平), 권행(權幸), 장정필(張貞弼)의 것으로 추정된다. 태사묘는 고려초 안동부의 백성들이 삼태사의 업적을 추모하여 사당을 세우고 제사를 지낸 것이 그 시초이다.

유물은 보물각 안에 보관되어 있는데 붉은 잔, 무늬비단, 비단, 관, 가죽신, 부채, 구리도장, 놋쇠함, 옥관자, 허리띠, 공민왕의 친필로 보이는 교지(敎旨), 구리 수저 등 모두 12종 22점이 있다. 개별 유물이 삼태사 가운데 누구의 것인지는 분별하기 힘들지만 고려시대 관제와 복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태사묘에 보존되어 온 고려시대의 유물들이다.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우고 태사묘에 제향된 김선평, 권행, 장정필이 쓰던 물건들과 고려 후기 공민왕(재위 1351-1374)이 하사한 유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개별 유물이 각각 누구의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보물각에 전시 중인 유물에는 공민왕이 1360년에 내린 친필 교지를 비롯하여 주칠 잔, 비단, 검은색 관모(말총으로 만든 것), 가죽신, 비단 부채, 구리 도장, 놋쇠로 만든 뚜껑 달린 함, 옥 관자, 허리띠, 구리로 만든 숟가락과 젓가락 등이 있다.



  • 현장에 태사묘 안내판이 따로 있으므로, 태사묘에 대한 설명은 생략함.
  • 유물 목록에서 비단, 구리 도장, 허리띠, 젓가락은 2개 이상이므로 복수형으로 표기.
  • 명칭이 “태사묘 삼공신 유물”이고 국문 해설문에서는 세 사람의 유물인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삼태사 유물 보다는 공민왕이 하사한 유물이 더 많음.
  • 참고

갤러리

안동태사묘안내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