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고인 합동위령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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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부상들은 대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죽은 후에 제대로 묘소를 갖출 수 없었고 후손이 없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공동묘지를 만들고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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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6일 (토) 04:44 판
선고인 합동위령비 先故人 合同慰靈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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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보부상 유품 |
해설문
국문
선고인 합동위령비는 조선 후기 홍도원에 묻힌 이름 없는 보부상들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한 위령제단이다. 보부상들은 대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행상인들이어서 죽은 후에 제대로 묘소를 갖출 수 없거나 후손이 없는 경우가 많아 이곳 홍도원에 공동묘지를 만들고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비석은 1967년에 세워졌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조선 후기 6군상무사 소속의 이름을 알 수 없는 보부상들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1967년에 세운 비석이다.
보부상들은 대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죽은 후에 제대로 묘소를 갖출 수 없었고 후손이 없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래서 공동묘지를 만들고 합동으로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참고자료
- 충청남도문화공보담당관실, 『문화재대관』, 충청남도, 1985.
- 보부상 유품(4)(褓負商 遺品(4)),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1483400300400#
- 보부상유품(褓負商遺品),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B3%B4%EB%B6%80%EC%83%81%EC%9C%A0%ED%92%88&ridx=0&tot=69
- 선고인합동위령비(先故人合同慰靈碑), 보령시 문화관광. https://www.brcn.go.kr/prog/attraction/tour/sub01_08/view.do?attractionCode=96
- "원홍주육군상무사 결성 160주년, ‘부보상 넋’ 기리다", 홍주타임스, 2011.04.08. http://www.h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