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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토) 04:12 판
사천 용산리 사지 Temple Site in Yongsan-ri, Sac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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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사천 용산리 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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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Temple Site in Yongsan-ri, Sacheon |
한자 | 泗川 龍山里 寺址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334번지 |
지정번호 | 시도기념물 제178호 |
지정일 | 1997년 12월 31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
수량/면적 | 10,511㎡ |
웹사이트 | 사천 용산리 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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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사천 용산리 사지는 용산리 봉명산 기슭에 있던 절터이다.
기록에 따르면 눌지왕(417~457 재위)때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하며 그 당시에는 ‘봉암사’라 했으나 조선 시대 때 ‘서봉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서봉사’에서 인쇄된 불경이 있었는데 현재 서울대학교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광해군 6년(1614)에 의현스님이 폐허였던 절을 다시 지었는데 절의 규모가 대단히 컸다고 전한다. 절이 있었던 곳에는 절터임을 알려 주는 주춧돌, 축대*, 우물 등이 남아 있다.
현재는 차밭으로 개간되었다.
- 축대(築臺): 높이 쌓아 올린 대나 터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곳에 있던 사찰은 5세기 중엽에 봉암사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다. 이후 조선시대에 서봉사로 이름이 바뀌었고, 17세기에 중창되었으며, 절의 규모가 대단히 컸다고 한다.
현재 이곳은 차밭으로 개간되었으나. 주춧돌, 축대, 우물 등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