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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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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한자 扶餘 太陽里 百濟石室古墳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태양리 산281-1번지
지정번호 시도기념물 제45호
지정일 1984년 1월 11일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봉토묘
시대 백제
수량/면적 9,192㎡
웹사이트 "부여 태양리 백제석실고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태양리 백제석실고분은 구릉의 남쪽 경사면에 있는 백제시대의 굴식돌방무덤이다. 1983년 이 곳에 쓰레기장을 만들면서 우연히 발견되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태양리 돌방무덤은 땅 속에 무덤구덩이를 파고, 큰 판돌을 세워 널방을 만들었다. 널방 안에서 쇠못들이 발견되어 이 못들로 이어 만든 나무널에 시신을 넣어 묻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고분은 백제 사비시기의 무덤으로, 사비도성에서 10㎞ 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무덤을 만든 판돌도 크고 잘 다듬은 것이어서 도성 바깥에 살았던 지배층의 무덤으로 여겨진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고분은 6~7세기경에 축조된 굴식돌방무덤이다.

1983년 이 곳에 쓰레기장을 만들면서 우연히 발견되어 발굴조사가 이루어졌다. 땅 속에 무덤구덩이를 파고 큰 판돌을 세워 널방을 만들었다. 널방 바닥에는 납작한 돌들을 깔았고, 돌의 아래에는 모래층이 있어 특수한 배수시설이 없이도 자연배수가 되도록 하였다. 널방 안에서 쇠못들이 발견되어 이 못들로 이어 만든 나무널에 시신을 넣어 묻었음을 알 수 있다. 부장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도성에서 10㎞ 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무덤을 만든 판돌도 크고 잘 다듬은 것이어서 도성 바깥에 살았던 지배층의 무덤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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