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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7일 (일) 00:44 판


문수사 대웅전
문수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문수사 대웅전
한자 文殊寺 大雄殿
주소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천호산길 140 (호산리)
지정번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지정일 1974년 9월 27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문수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문수사는 통일신라 헌강왕 7년(881)에 혜감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문수사중건비(1961)’에는 정종 원년(1399) 함허선사(涵虛禪師)가 중창하고, 이후 고종 26년(1899) 허주대사(虛舟大師)가 다시 수리하였으나 고종 44년(1907) 화재로 타버려 일제강점기에 전각을 다시 지었으며, 1965년에는 대웅전을 재건하였다. 대웅전은 1965년에 앞면 3칸, 옆면 1칸 규모의 작은 건물로 기단과 주춧돌은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기둥 위쪽 공포는 익공*(翼工) 없이 소로*를 끼운 형식이고, 지붕은 옆에서 볼 때 ‘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전체적으로 전통 한옥 구조를 따르고 있으며, 문을 낸 정면을 제외한 나머지 삼면은 벽을 널빤지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구와 목조사자상 1구, 탱화 5점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1997년 극락전을 지어 목조여래좌상을 옮기고, 대웅전은 삼성각으로 사용하고 있다.


  • 익공 : 기둥 위에서 여러 가지 부재를 잡아 주며 장식 역할을 하는 공포의 부재.
  • 소로 : 공포재를 받치는 네모 모양의 나무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일반적으로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봉안한 법당이지만, 현재 문수사의 대웅전은 사찰에서 산신, 독성, 칠성을 모시는 역할을 하는 전각인 삼성각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65년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문수사는 881년 통일신라의 스님 혜감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기록에 따르면 1399년과 1899년에 중창된 바 있으며, 1907년 화재로 소실된 전각들을 일제강점기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건물은 문을 낸 정면을 제외한 나머지 세 면의 벽이 널빤지로 되어 있으며, 안에는 탱화 5점과 나무로 만든 사자상 1구가 모셔져 있다. 본래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구도 함께 모셔져 있었는데, 불상은 1997년 지어진 극락전으로 옮겨 모셔졌다고 한다.


참고자료

  • 문수사 대웅전, 디지털익산문화대전 http://iksan.grandculture.net/iksan/toc/GC07500473 -> 본래 문수사는 사찰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문수보살을 모신 도량이었다. 가까이에 있는 백련암[옛 문수사의 암자]에서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백운사[옛 백운암]에서는 보현보살을 모시고 있어 천호산은 3대 보살의 성지처럼 여겨져 왔다. 문수사 대웅전(文殊寺大雄殿)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89호로 지정될 당시에 대웅전과 산신각의 기능을 함께 담당하는 건물이었다. 1997년 극락전을 신축한 뒤 문수사 대웅전에 봉안하던 문수사 목조여래좌상[익산시 향토유적 제9호]을 극락전으로 옮겨 모시면서, 현재는 삼성각으로 사용하고 있다. 삼성각 내부에는 탱화 5점과 목조사자상 1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