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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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원화성}} | + | {{수원화성정보 |
| + | |사진=내포사.jpg | ||
| + | |사진출처="[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350142&cid=58249&categoryId=58249&expCategoryId=58249 내포사]", 수원화성 테마관, 수원문화재단. | ||
| + | |대표명칭=내포사 | ||
| + | |한자=內鋪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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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 =='''해설문'''== | ||
===국문=== | ===국문=== | ||
| − | + | * 1796년(정조 20) 창건 | |
| + | * 2006년 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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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포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행궁 안에 알리는 역할을 하던 군사시설이다. 화성행궁 후원에서 높고 탁 트인 곳에 있어서 사방을 관찰하기에 적절하다. 평상시에는 장교 1인과 군졸 3인이 근무하지만 왕이 행궁에 머물면 장교 2인과 군졸 4인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했다. 전면 반 칸은 개방하고 좌우에 낮은 벽을 쳐서 비바람을 막았으며, 군사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후면 1칸에는 온돌을 설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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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ard Post''' | '''Guard Post''' | ||
| − | This is a guard post used to inform people inside the temporary palace of emergencies | + | This is a guard post used to inform people inside the temporary palace of emergencies. |
| − | + | Located on high ground behind the palace, this guard post commands a view of the surrounding area. Four soldiers were usually stationed here, but two more were deployed when the king visited. The soldiers would wave flags or beat a fish-shaped wooden instrument to alert of an emergency. | |
| − | This guard post was destroyed in the early 20th century | + | This guard post was destroyed in the early 20th century but was reconstructed in 2006. It is one of two remaining guard posts in Hwaseong Fort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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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 내용=== | ===영문 해설 내용=== | ||
내포사는 위험이 있을 때 행궁 안에 이를 알리는 역할을 하던 시설물이다. 수원 화성에는 총 세 개의 포사가 있었는데, 현재는 서남암문 위의 포사를 포함하여 두 개만 남아있다. | 내포사는 위험이 있을 때 행궁 안에 이를 알리는 역할을 하던 시설물이다. 수원 화성에는 총 세 개의 포사가 있었는데, 현재는 서남암문 위의 포사를 포함하여 두 개만 남아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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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사는 20세기 초 파괴되었다가 2006년에 복원되었다. | 내포사는 20세기 초 파괴되었다가 2006년에 복원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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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3일 (월) 13:59 기준 최신판
| 내포사 內鋪舍 Guard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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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사", 수원화성 테마관, 수원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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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 1796년(정조 20) 창건
- 2006년 복원
내포사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행궁 안에 알리는 역할을 하던 군사시설이다. 화성행궁 후원에서 높고 탁 트인 곳에 있어서 사방을 관찰하기에 적절하다. 평상시에는 장교 1인과 군졸 3인이 근무하지만 왕이 행궁에 머물면 장교 2인과 군졸 4인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했다. 전면 반 칸은 개방하고 좌우에 낮은 벽을 쳐서 비바람을 막았으며, 군사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후면 1칸에는 온돌을 설치했다.
영문
Guard Post
This is a guard post used to inform people inside the temporary palace of emergencies.
Located on high ground behind the palace, this guard post commands a view of the surrounding area. Four soldiers were usually stationed here, but two more were deployed when the king visited. The soldiers would wave flags or beat a fish-shaped wooden instrument to alert of an emergency.
This guard post was destroyed in the early 20th century but was reconstructed in 2006. It is one of two remaining guard posts in Hwaseong Fortress.
VR T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