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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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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불은 사찰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야외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데 쓰였다.
 
괘불은 사찰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야외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데 쓰였다.
  
이 괘불은 17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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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괘불은 17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석가모니불을 가운데에 그리고,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다. 뒤에는 왼쪽부터 대세지보살, 아미타여래, 다보여래, 관음보살이 서 있다. 각 부처와 보살의 머리를 둘러싼 광배 안에 각각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는데, 괘불에서는 드문 사례이다.
 
석가모니불을 가운데에 그리고,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다. 뒤에는 왼쪽부터 대세지보살, 아미타여래, 다보여래, 관음보살이 서 있다. 각 부처와 보살의 머리를 둘러싼 광배 안에 각각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는데, 괘불에서는 드문 사례이다.

2020년 2월 22일 (토) 16:29 기준 최신판

내소사 영산회 괘불탱
Hanging Painting of Naeso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내소사 영산회 괘불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내소사 영산회 괘불탱
영문명칭 Hanging Painting of Naeso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한자 來蘇寺 靈山會 掛佛幀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지정번호 보물 제1268호
지정일 1997년 8월 8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불도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폭
웹사이트 "내소사 영산회 괘불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괘불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법당 앞뜰에 걸어 놓는 불화를 말한다. 내소사 영산회괘불탱은 조선 숙종 26년(1700)에 제작되었는데 석가모니가 영축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이 괘불은 중앙에 석가모니불이 있고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있으며 그 뒤에 네 보살이 서 있는 석가칠존도(釋迦七尊圖) 형식의 영산회상도이다. 그림에 그려진 부처님의 옷 무늬와 채색은 화려하며 콧속의 털까지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 영산회상도는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비는 불교 의식인 영산재에 사용되었다.

영문

Hanging banner paintings were displayed outdoor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the Buddha’s birthday, outdoor rites, and the funerals of eminent monks.

This painting, painted in 1700, depicts the scene of the Buddha’s lecture at Vulture Peak.

In this painting, Sakyamuni is portrayed in the center, with Samantabhadra (Bodhisattva of Great Conduct) and Manjusri (Bodhisattva of Wisdom and Insight) illustrated on his left and right side, respectively. The other four standing in the back, from the left, are Mahasthamaprapta (Bodhisattva of Wisdom and Strength), Amitabha (Buddha of the Western Paradise), Prabhutaratna (Buddha of Abundant Treasure), and Avalokitesvara (Bodhisattva of Great Compassion). The name of each buddha and bodhisattva is written in the red rectangle in the halo encircling their heads, which is a rare case in this kind of Buddhist painting.

영문 해설 내용

괘불은 사찰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할 때 야외에 걸어놓고 예배를 드리는 데 쓰였다.

이 괘불은 1700년에 제작된 것으로, 석가모니가 영취산에서 설법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석가모니불을 가운데에 그리고,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하였다. 뒤에는 왼쪽부터 대세지보살, 아미타여래, 다보여래, 관음보살이 서 있다. 각 부처와 보살의 머리를 둘러싼 광배 안에 각각의 이름이 명시되어 있는데, 괘불에서는 드문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