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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사지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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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1년 5월 24일 (월) 06:1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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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사지 삼층석탑
남양사지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남양사지 삼층석탑
한자 南陽寺址 三層石塔
주소 경북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 804번지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1호
지정일 1985년 8월 5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남양사지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 탑은 남양사터라고 전해오는 자리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탑은 초층 기단 위에 3층의 몸돌을 올린 형식이나 몸돌 및 지붕돌은 단석(單石)으로 되어 있고,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隅柱]이 새겨져 있다. 복발(覆鉢) 이상의 상륜부는 없어져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고, 탑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의 탑 높이는 4.09m이다.

수정 국문

초고

이 탑은 신라 선덕여왕(善德女王) 때의 사찰인 남양사에 있던 탑으로 추측된다.

전체의 탑 높이는 4.09m이며 탑은 초층 기단 위에 3층의 몸돌과 지붕을 올린 형식이다. 탑신부는 3층이고 몸돌과 지붕돌이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몸돌에 비해 지붕돌의 너비가 넓은 편이다. 몸돌의 각 모서리에는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다.

지붕의 경사는 매우 완만하고 처마 끝을 가볍게 반전시켜 지붕돌은 전체적으로 매우 세련된 느낌을 준다.

꼭대기에는 노반(露盤, 탑의 최상부 옥개석 위에 놓여 복발, 앙화, 상륜 등을 받치는 장식.) 위로 길쭉한 복발(覆鉢,탑의 노반 위에 놓는 엎은 주발 모양의 장식)이 놓여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몸돌 및 지붕돌은 단석(單石)으로 되어 있고,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隅柱]이 새겨져 있다. 복발(覆鉢) 이상의 상륜부는 없어져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고, 탑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말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1차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