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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story Stone Pagoda at Namyangsa Temple Site'''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2021년 9월 17일 (금) 11:24 판


남양사지 삼층석탑
남양사지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남양사지 삼층석탑
한자 南陽寺址 三層石塔
주소 경북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 804번지
지정번호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71호
지정일 1985년 8월 5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남양사지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탑은 부처의 유골이나 유품 등을 모셔 두고 공양하기 위해 높게 만든 것이다. 본래 부처의 사리를 묻고 그 위에 돌이나 흙을 높이 쌓은 무덤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서는 부처의 유골이 들어 있지 않아도 특별한 장소를 나타내거나 부처의 덕을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도 탑이라고 한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남양사에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 높이는 4.09m이며, 단층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고, 몸돌에 비해 지붕돌의 너비가 넓은 편이다. 몸돌의 각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경사가 매우 완만하고 처마 끝이 살짝 올라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영문

Three-story Stone Pagoda at Namyangsa Temple Site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enshrining th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Although not all pagodas contain the true remains, they are nonetheless worshiped as sacred places that enshrine the Buddha.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사찰인 남양사의 옛 터에 있다. 전체 높이는 4.09m이며, 단층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몸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고, 몸돌에 비해 지붕돌의 너비가 넓은 편이다. 몸돌의 각 모서리에는 기둥 모양을 새겼다. 지붕돌은 경사가 매우 완만하고 처마 끝이 살짝 올라가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