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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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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에 위치하여 거의 온전하게 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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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석탑은 금산사 동쪽에 위치한 심원암의 옛 자리에 세워져 있다.
 
이 석탑은 금산사 동쪽에 위치한 심원암의 옛 자리에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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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암에서 볼 때 북쪽 산 정상에 가까이 있는 탑의 위치 때문에 북쪽 언덕이라는 뜻의 ‘북강(北崗)’이라는 별칭이 있다. 이 탑에서 탑돌이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심원암에서 볼 때 북쪽 산 정상에 가까이 있는 탑의 위치 때문에 북쪽 언덕이라는 뜻의 ‘북강(北崗)’이라는 별칭이 있다. 이 탑에서 탑돌이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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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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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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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기본 안내문안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5_1_1_0&ccbaCpno=11235002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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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심원암 http://www.grandculture.net/ko/Contents/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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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19-2020) 답사 현장사진 https://blog.naver.com/janghaklee/22121989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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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2019-2020) 답사 현장사진 https://blog.naver.com/pjk3108/22160712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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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석탑>, 국립문화재연구소 건조물연구실, 국립문화재연구소,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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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1년과 1996년에 보수 공사 이력이 있다. : 탑에 보수 흔적이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언급 필요하다고 판단.
  
  
 
[[분류:문화유산해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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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김제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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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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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불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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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3일 (월) 17:04 판


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
Three-story Stone Pagoda at Simwonam Hermitage of Geumsansa Temple, Gimje
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
영문명칭 Three-story Stone Pagoda at Simwonam Hermitage of Geumsansa Temple, Gimje
한자 金堤 金山寺 深源庵 三層石塔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15길 413
지정번호 보물 제29호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고려시대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김제 금산사 심원암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이 석탑은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금산사 동쪽에 있는 심원암 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강]이란 곧 북쪽 언덕을 뜻한다. 탑의 받침부나 1층 몸체는 여러 조각의 돌을 조립하여 만들어, 통일신라탑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각층 지붕과 2층 이상의 몸체를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고, 받침부 위아래의 너비가 일정한 점으로 보아, 고려탑의 성격을 담고 있다. 층마다 지붕은 넓고 경사가 급해 전체적인 안정감이 덜하며, 곳곳을 장식한 조각기법도 거칠다.

깊은 산 속에 위치하여 거의 온전하게 보존되었다.

수정 국문

초고

이 석탑은 금산사 동쪽에 위치한 심원암의 옛 자리에 세워져 있다.

심원암은 신라시대 승려 진표율사(眞表律師)가 금산사(金山寺)를 창건한 후 수도처로 세운 곳이라고 전한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36년에 수문대사(守文大師)가 중건하였으며, 1849년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중창하였다. 현재 건물은 한국전쟁 이후에 지은 것이다.

탑은 받침돌과 몸돌, 지붕돌과 머리장식 일부로 / 기단과 탑신부, 옥개석과 상륜부 일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륜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이다. 기단은 2층으로 되어 있고,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처마 끝이 살짝 들린 형태이며, 상륜부에는 머리받침 장식/노반만 남아있다.

이 탑의 조성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기단과 1층 몸체는 여러 조각의 돌을 조립하여 만드는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2층,3층의 몸돌과 각 층의 지붕돌은 하나의 돌로 만들어져 있다. 또한 지붕돌 처마의 형태나 각 층의 비율 및 간격은 고려시대 탑의 특징을 보여준다.

탑의 높이는 약 4.5m이며, 1층 탑신부에 1996년 보수 공사를 한 흔적이 남아있다.

심원암에서 볼 때 북쪽 산 정상에 가까이 있는 탑의 위치 때문에 북쪽 언덕이라는 뜻의 ‘북강(北崗)’이라는 별칭이 있다. 이 탑에서 탑돌이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 심원암의 정보를 얼마나 넣을 것인지..?
  • 탑 구성 설명할 때 풀어쓴 말을 선택할 것인지, 용어를 쓸 것인지..? (옥개석, 상륜부, 노반 등...)
  • 마지막줄 내용을 넣을 것인지?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 자료

→ 1971년과 1996년에 보수 공사 이력이 있다. : 탑에 보수 흔적이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언급 필요하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