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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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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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軍威 花本里 五層石塔 |
주소 |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18-1 |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86호 |
지정일 | 1987년 5월 1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군위 화본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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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덕림사 경내(境內)*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1층 받침돌 위에 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받침돌은 땅속에 묻혀있어 정확한 모습은 알 수 없다. 탑몸돌은 2층 지붕돌과 그 위의 3층 몸돌이 특이하게 한 돌로 만들어져 있고, 그 이외는 따로 만들었다. 탑몸돌은 1층만 높이에 비해 폭이 좁아 길쭉해 보이고, 나머지 층은 높이 차가 크지 않다. 탑몸돌의 각 면에는 모서리기둥이 새겨져 있다. 지붕돌은 지붕면이 짧고, 경사가 급하다. 각 지붕돌의 밑면에는 각각 4단의 계단식 받침이 있다. 지붕돌의 네 모서리에는 작은 종을 걸기 위한 구멍이 2개씩 뚫려 있다. 5층 지붕돌 위에는 네모난 꼭대기 장식 돌이 남아 있다.
- 경내(境內) : 일정한 지역의 안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상징적인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 일부,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단은 땅 속에 묻혀 있어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고, 지금의 탑은 노출된 상면에 3단의 받침돌을 정리해 그 위에 몸돌 등을 올린 형태이다.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을 새겼으며, 지붕돌은 밑면에 4단의 받침을 두었고, 모서리에 풍경을 걸기 위한 구멍이 뚫려있다. 2층 지붕돌과 3층 몸돌은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
덕림사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1960년대에 지어진 사찰이다.
참고 자료
- 이창우의 내 청춘 산에 걸고, 개인 블로그 https://yahoe.tistory.com/tag/%EA%B5%B0%EC%9C%84%20%ED%99%94%EB%B3%B8%EB%A6%AC%20%EC%98%A4%EC%B8%B5%EC%84%9D%ED%83%91
- 이재의 삶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jaeeui&logNo=22084105011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 세부 사진 확인 / 덕림사 연혁 간단히 정리
- 한국의 사지 현황 조사보고서 上, 문화재청, 2015
-> 탑에 대한 부가 정보 (한국전쟁 때 파괴된 것을 마을 주민들이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 덕림사에 대한 부가 정보(원래 위치는 대웅전 뒤편이나 화재로 소실된 것을 지금 자리에 옮겨 지었다)
->‘사지’ 출토유물 관련 언급(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편 등이 확인되었으며, 석탑의 나머지 부분 및 유실된 부재들도 인근에 묻혀있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