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고령 지산동 고분군(가야고분군)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7월 5일 (일) 04:27 판 (새 문서: {{진행중}} {{Clickable button|가야고분군}} {{Clickable button|김해 대성동 고분군}} {{Clickable button|창녕 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가야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 고성 송학동 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합천 옥전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
Ancient Tombs in Jisan-dong, Goryeong
고령 지산동 고분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추진단.
대표명칭 고령 지산동 고분군
영문명칭 Ancient Tombs in Jisan-dong, Goryeong
한자 高靈 池山洞 古墳群
주소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8번지 일원
지정번호 사적 제79호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무덤/무덤/고분군
시대 가야
수량/면적 830,181㎡
웹사이트 고령 지산동 고분군,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지산동고분군은 5세기부터 6세기까지 가야 북부지역에서 후기가야의 주요 세력으로 성장한 대가야 지배자들의 무덤들이다. 고분군은 높은 산자락에 위치하여 경관이 빼어나며 가야 고분군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고분의 규모가 클수록 전망이 좋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큰 고분 주위에는 하위 지배층의 고분을 호위하듯 배치하였다. 30·44·45호분 등 대형 고분은 주곽의 주위에 10~40명의 순장자를 함께 묻어 위계를 표현하였다.

고분에 부장된 각종 유물은 대가야의 문화적 특성을 잘 보여준다. 대가야 양식의 토기는 5세기 후반이 되면 합천과 남원 등 가야 전역에서 출토되어 후기 가야연맹을 주도한 대가야의 영향력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44호분에 부장된 백제 무령왕릉 출토품과 같은 형태의 청동그릇, 일본 오키나와산 야광조개로 만든 국자, 45호분에 부장된 신라 황남대총 남분 출토품과 같은 형태의 세잎무늬 고리자루큰칼, 일본 전역에서 출토되는 대가야 양식의 귀걸이와 마구류 등은 대가야의 활발한 교류관계를 보여준다.

지산동고분군은 가야 사회의 계층구조와 대내외 교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가야 후기의 대표 고분군이다.

영문

Ancient Tombs in Jisan-dong, Goryeong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