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HeritageWiki
이슬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9월 26일 (토) 17:53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경주율동마애여래삼존입상.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701220000 경주...)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Rock-carved Standing Buddha Triad in Yul-dong, Gyeongju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영문명칭 Rock-carved Standing Buddha Triad in Yul-dong, Gyeongju
한자 慶州 栗洞 磨崖如來三尊立像
주소 경북 경주시 두대안길 69 (율동)
지정번호 보물 제122호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분류 유물/불교조각/석조/불상
시대 통일신라
수량/면적 3구
웹사이트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벽도산 자락의 서쪽으로 향한 바위에 새겨진 삼존불이다. 광배 모양을 따라 바위면을 파내고 불·보살상을 돋을새김하였다.

중앙의 아미타여래상은 큰 머리에 상투모양의 머리[육계, 肉髻]*가 넓고 낮아서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옷은 얇게 표현되어 몸의 굴곡이 드러난다. 오른손은 내리고 왼손은 가슴 앞에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있어 아미타불임을 알 수 있다. 왼쪽의 보살은 날씬한 몸매에 왼손에 보병(寶甁)을 든 관음보살이고, 오른쪽은 대세지보살이다. 두 보살상은 보관없이 상투머리를 하고 있음이 특이하다.

위쪽에 지붕을 연결한 흔적이 남아있어 마애불을 둘러싼 목조 지붕을 올렸던 것으로 보인다.


  • 육계(肉髻) : 부처의 정수리에 상투처럼 우뚝 솟아오른 혹과 같은 것으로 지혜를 상징한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