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 무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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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 무첨당
Mucheomdang House in Yangdong, Gyeongju
대표명칭 경주 양동 무첨당
영문명칭 Mucheomdang House in Yangdong, Gyeongju
한자 慶州 良洞 無忝堂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안길 32-19
지정번호 보물 제411호
지정일 1964년 11월 14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국문

무첨당은 회재 이언적 종가에 16세기 중엽에 지어진 제청(祭廳)으로, 그의 맏손자인 무첨당 이의윤(無忝堂 李宜潤, 1564~1597)의 호를 따라 집의 이름을 지었다. 뒤쪽 높은 곳에 사당이 있고, 동쪽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이루어진 본채가 있다. 무첨당은 제사를 지내는 제청의 기능이 강했으며, 독서와 휴식, 손님 접대와 문중 회의(門會)를 했던 큰 사랑채다. 대청 오른쪽 벽에 걸린 ‘좌해금서(左海琴書)'라는 현판은 ‘영남에서 선비가 살고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집권 전 이곳을 방문한 흥선대원군이 죽필(竹筆)로 직접 쓴 것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무첨당은 성리학자 이언적의 종가 제청으로, 그의 맏손자 이의윤의 호인 무첨당을 따라 집의 이름을 지었다. 뒤쪽 높은 곳에 사당이 있고, 동쪽에 안채, 사랑채, 행랑채로 이루어진 본채가 있다. 제사를 지내는 제청의 기능이 강했으며, 독서와 휴식, 손님 접대와 문중 회의를 했던 큰 사랑채다.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