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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동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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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동은행나무
대표명칭 경주동부동은행나무
한자 慶州東部洞銀杏나무
주소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223번지
지정번호 경북 경주시 동부동 193외 3필
지정일 1986.12.11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생물상
관리자 경주시
수량/면적 399㎡
웹사이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국문

은행은 살아 있는 화석식물이라고 불린다. 은행나뭇과에는 은행나무 1속(屬) 1종(種)만 있어서 은행나무는 외로운 나무이다. 은행목(銀杏木), 행자목(杏子木), 공손수(公孫樹),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서만 자라는데 자생지는 중국 절강성 양자강 하류의 천목산 근처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은행나무도 같이 들어왔다고 전한다. 은행나무는 가을철에 단풍이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이 진다는 장점이 있다. 예로부터 사찰, 사단(祠壇), 문묘, 묘사 등에 많이 심었다. 경주 동부동 은행나무는 나이를 500년 정도로 추정하며, 자라나는 상태가 양호하다. 또 한 그루의 은행나무가 30여m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데, 두 나무 모두 암나무로 결실량이 풍부하다. 이 나무의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에 경주부 관아(官衙)를 지을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