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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월) 21:53 판
강화 부근리 지석묘 Dolmen in Bugeun-ri, Gangh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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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강화 부근리 지석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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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Dolmen in Bugeun-ri, Ganghwa |
한자 | 江華 富近里 支石墓 |
주소 | 인천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 317번지 |
지정번호 | 사적 제137호 |
지정일 | 1964.07.11 |
분류 |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
관리자 | 강화군 |
시대 | 청동시대 |
수량/면적 | 69,293㎡ |
웹사이트 | 강화 부근리 지석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만든 무덤으로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고인돌은 생김새에 따라 땅 위에 책상처럼 세우는 탁자식과 큰 돌을 조그만 받침돌로 고이거나 받침돌 없이 평평한 돌을 얹는 바둑판식으로 나뉜다. 이 유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탁자식 고인돌로, 덮개돌의 무게가 약 53톤이다.
우리나라는 고인돌 왕국이라고 할 만큼 세계에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강화도 고인돌은 동북아시아 고인돌의 흐름과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강화 부근리 지석묘는 2000년 고창·화순·강화 고인돌 유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