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유의각
| 유의각 |
|
| 대표명칭 | 유의각 |
|---|---|
| 한자 | 遺衣閣 |
|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운곡면 유의각길 11 (위라리) |
| 지정(등록) 종목 |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 분류 |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 수량/면적 | 1동 |
| 웹사이트 | 유의각,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유의각은 조선 인조 때의 무관 박신용(朴信龍) 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조정에서 하사한 관복을 보관하기 위해 세워진 건축물이다. 박신용 장군(1575~1627)의 호는 택수(澤叟),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황해도 백천 출신으로, 세 살 때부터 이곳 외가에서 성장하였다. 1618년(광해군 10)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정묘호란 당시 선전관*으로 의주에서 후금군과 싸우다 순절하였다. 조정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복을 하사하였으며, 현재 단령·푸른 천익·붉은 천익·전복 등 총 4점이 전해지고 있다. 이 유물들은 18~19세기 조선시대 복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되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의각은 이러한 장군의 넋을 추모하고 유품을 보존하기 위해 1885년(고종 22)에 건립되었다. 건물은 솟을삼문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건물이 일직선상에 배치되고 담장을 둘러 공간을 구획하였다. 솟을삼문 중앙 출입문 위에는 1751년(영조 27)에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旌閭)**’ 현판이 걸려 있다. 삼문을 지나면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사당이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장군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유의각은 충절을 기리는 정신적 공간이자 유물을 보존하는 장소로서, 조선시대의 충의 사상과 예우·제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 선전관: 조선시대 임금을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왕명을 전달하고 군사 업무를 수행하던 무관 직책
- 정려: 충신·효자·열녀 등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나라에서 내린 표창 및 기념 시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유의각은 조선시대의 무신 박신용(1575-1627)의 충절을 기리고, 조정에서 하사한 관복을 보관하기 위해 1885년에 건립되었다. 충절을 기리는 정신적 공간이자 유물을 보존하는 장소로서, 조선시대의 충의 사상과 예우·제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박신용은 황해도 백천 출신으로, 세 살 때부터 외가인 청양에서 성장하였다. 1618년에 무과에 급제하였고, 정묘호란 때 의주에서 후금군과 싸우다 순절하였다. 조정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관복을 하사하였으며, 현재 단령, 푸른 철릭, 붉은 철릭, 전복 등 총 4점이 전해지고 있다. 이 유물들은 18-19세기 조선시대 복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자료로 평가되어 1980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유의각은 솟을삼문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위에 담장이 둘러져 있다. 솟을삼문 중앙 출입문 위에는 1751년에 박신용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조정에서 내린 정려 현판이 걸려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었으며, 내부에는 박신용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