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향나무
보문사 향나무 Chinese Juniper of Bomun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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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보문사 향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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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Chinese Juniper of Bomunsa Temple |
한자 | 普門寺 香나무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남로828번길 44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17호 |
지정(등록)일 | 1995.03.02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보문사 |
수량/면적 | 1주 / 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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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보문사 석실 앞 큰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이 향나무는 기묘한 형태를 지니며,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인정되어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20m, 둘레는 3.2m 정도이다. 생긴 모습이 마치 용이 용틀임을 하고 있는 듯하여 기묘한 느낌을 주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6.25 전쟁 중에는 죽은 것 같이 보였으나 3년 후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영문
Chinese Juniper of Bomunsa Temple
Chinese junipers (Juniperus chinensis L.) can be found in the southern part of Korea, as well as in Ulleungdo Island and Japan. They have a strong scent and are therefore used as incense in ancestral rituals and commonly planted in gardens and parks.
This Chinese juniper, growing on the rock in front of the Grotto of Bomunsa Temple, is assumed to be about 700 years old. It was designated as Incheon Monument No. 17 in recognition of its biological value. It seemed to have withered during the Korean War (1950-1953), but revived itself three years later. It is 20 m in height and 3.2 m in circum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