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감로도
수국사 감로도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The King of Sweet D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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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수국사 감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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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The King of Sweet Dew) |
한자 | 守國寺 甘露圖 |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2동 서오릉로23길 8-5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245호 |
지정(등록)일 | 2007년 12월 27일 |
분류 | 유물/불교회화/괘불화/노사나불도 |
시대 | 대한제국시대 |
수량/면적 | 1幅 |
웹사이트 | 수국사 감로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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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달콤한 이슬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진 감로도는 부처의 제자인 목련존자(目連尊者)가 아귀지옥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여 천상(天上)에서 복을 누리게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국사 감로도는 흥국사 감로도(1868), 개운사 감로도(1883), 봉은사 감로도(1892) 등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제작된 감로도의 도상과 동일한 도상을 취하고 있다. 화면에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해 풍속화적인 면이 충실하게 반영되었다.
영문
Buddhist Painting of Suguksa Temple (The King of Sweet Dew)
This Buddhist painting depicts a ritual for repose of the souls of the deceased. The “sweet dew” is a metaphor for the teaching of the Buddha.
This ritual was derived from a story of Maudgalyayana, one of the Buddha’s ten principal disciples. He found his deceased mother in the hell of hungry ghosts, and successfully saved her by following the Buddha’s teaching.
영문 해설 내용
이 그림은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을 그린 그림이다. ‘감로’는 부처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 의식은 부처의 제자인 목련존자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아귀지옥에 빠진 어머니를 발견하고, 부처의 가르침에 따라 어머니를 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