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동헌
석성동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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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석성동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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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城東軒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석성면 석성로 124 (석성리)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124호 |
지정(등록)일 | 1987년 8월 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궁궐·관아/관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1780㎡ |
웹사이트 | "석성동헌",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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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청건물로 고을 수령이 일반 행정업무와 재판 등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석성동헌은 조선 인조 때인 1628년에 세웠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1993년에 해체,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3칸의 一자형 평면으로, 좌측 2칸에는 대청마루를 두고 우측 2칸에는 온돌방을 두었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이 동헌은 조선시대 석성현의 관청건물 중 유일하게 남은 것이어서 당시 관청건물을 알 수 있는 자료로 가치가 있다.
영문
Magistrate’s Office of the Seokseong Local Government
Local magistrate’s offices of Joseon period (1392-1910), called dongheon, were buildings in which local government officials performed their administrative duties.
The Magistrate’s Office of the Seokseong Local Government was built in 1628 and underwent several repairs. In 1993, it was dismantled to be rebuilt/reconstructed/repaired. The history of building’s construction and repairs is recorded in the construction records and on roof tiles.
The office consists of a wooden-floored halls to the left and an underfloor-heated room with a narrow wooden veranda to the right.
This is the only remaining local government building of Seokseong-hyeon (part of today’s Seokseong-myeon) from the Joseon period, which makes it a valuable historical heritage.
- 해체, 복원 --> has been phrased variously in the past
- dismantled to be repaired / dismantled and reconstructed
영문 해설 내용
동헌은 조선시대의 지방 관청건물로 고을 수령이 공적인 일을 하던 곳이다.
석성동헌은 1628년에 세웠고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1993년에 해체, 복원하여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상량문과 기와 등에 건립과 중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좌측에는 대청마루를 두고 우측에는 툇마루가 달린 온돌방을 두었다.
조선시대 석성현(오늘날의 석성면 일대)의 관청건물 중 유일하게 남은 것이어서 역사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