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양악탑
장수 양악탑 Yangaktap Pagoda, Jang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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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수 양악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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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Yangaktap Pagoda, Jangsu |
한자 | 長水 陽岳塔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양악길 156-12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21호 |
지정(등록)일 | 1973년 6월 2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장수 양악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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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양악탑은 본래 토옥동 계곡 입구에 있는 계단식 논 가운데 있었다. 탑이 있던 자리에는 심방사(尋訪寺)라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사찰의 정확한 명칭과 창건 시기는 알 수 없어 지명을 따라 양악탑 이라고 부른다. 이 탑은 좌우 폭이 좁은 반면에 높이가 높은 비례를 보인다. 전체적인 형태와 세부 수법 등을 볼 때 고려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부재들이 없어지고 파손도 심하여 4층까지만 남아 있다. 석탑의 구성 방식이 특색 있고 규모가 작아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영문
Yangaktap Pagoda, Jangsu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used to enshrin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In many cases, a pagoda does not contain the actual remains, but is still regarded as a sacred place enshrining the Buddha.
This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made in the Goryeo period (918-1392). It was originally located in a terraced field near Tookdong Valley which is said to have been occupied by a Buddhist temple. The name and history of the temple is unknown, and the pagoda was named after the name of village in which it is located.
As the pagoda was relocated, dismantled, and reassembled several times, some of its parts are lost or severely damaged.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탑은 고려시대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토옥동 계곡 입구에 있는 계단식 논 가운데 있었고, 탑이 있던 자리에는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찰의 정확한 명칭과 역사를 알 수 없으며, 탑의 이름은 지명을 따라 지어졌다.
여러 차례 옮겨지고 다시 세워지면서 일부 부재들이 없어지고 파손이 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