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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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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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홍산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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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鴻山客舍 |
주소 |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북촌리) |
지정(등록)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97호 |
지정(등록)일 | 1982년 8월 3일 |
분류 | 유적건조물/정치국방/궁궐·관아/관아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339㎡ |
웹사이트 | 홍산객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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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객사는 고려시대부터 각 고을에 설치한 관청건물 중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왕의 전패*를 모셔두고 망궐례*를 올리는 한편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사신이 머물렀던 곳이다.
홍산객사는 조선 헌종 때인 1836년에 세웠고, 고종 때인 1871년에 고쳐 지은 후 1983년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건물은 가운데에 왕의 전패를 모셔둔 정당(正堂)이 있고, 좌우 양쪽에 익실*이 달린 모습이다. 정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익실은 동쪽이 앞면 5칸, 옆면 2칸, 서쪽이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구조가 비슷하다.
이 객사는 규모가 크고 홍산동헌과 함께 조선 후기 홍산현의 관청건물을 대표하는 점에서 중요하다.
- 전패(殿牌) : 왕을 상징하는 나무패로, ‘전(殿)’이라는 글자를 새김.
- 망궐례(望闕禮) : 멀리서 궁궐을 바라보고 절하는 의식
- 익실(翼室) : 본채의 좌우 양쪽에 딸려 있는 방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객사는 고을에 설치했던 관아로, 관리나 사신이 숙소로 사용하거나, 고을 수령이 망궐례를 행했던 시설이다.
홍산객사는 1836년에 세웠고, 1871년에 고쳐 지은 후 1983년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가운데에 왕의 전패를 모셔둔 정당(正堂)이 있고, 좌우 양쪽에 익실이 달려 있다. 건물 이름은 비홍관이며, 홍산 지역의 주산(主山)인 비홍산에서 온 것이다.
규모가 크고 홍산동헌과 함께 홍산현 지역에 남아있는 조선 후기 관청건물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