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목장성
| 남해 금산목장성 |
|
| 대표명칭 | 남해 금산목장성 |
|---|---|
| 한자 | 南海 錦山牧場城 |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5번지 외 12필지 |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기념물 |
| 지정(등록)일 | 1996년 3월 21일 |
| 분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 시대 | 조선 |
| 수량/면적 | 72,580㎡ |
| 웹사이트 | 남해장성,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남해 금산목장성은 조선시대 남해현의 금산장(錦山場)으로 국가에 공납하는 말을 사육하던 목장이다. 이전에는 ‘남해장성(南海長城)’으로 알려져 있었다.
금산목장성의 조성 시기는 성벽 축조 방법과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으로 볼 때 단종 1년(1453)으로 추정되며, 갑오개혁(고종 32년, 1895년)까지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4년(1678)에 제작된 『목장지도』 「남해현」에는 금산목장성의 대략적인 위치와 형태가 나타나 있다. 지도에 따르면, 성벽은 이동면 화계리에 위치한 곡포보성에서 동-서 방향(대지포)과 남-북 방향(수장포)으로 뻗으며, 평면은 ‘ㄴ’자 형태에 가깝다. 총 길이는 약 15km 정도로 추정되지만, 현재 확인된 구간은 약 5.6km이다.
성벽은 내외벽을 돌로 쌓는 협축, 외벽만 돌로 쌓는 편축, 담장과 같은 형태, 흙과 돌을 섞어서 쌓는 토석혼축 등 크게 4가지 양상으로 확인되며, 높이와 너비 모두 2.5m를 넘지 않는다. 부속시설로는 공간 분할 시설, 방형 석축, 문지, 음수지, 수구 등이 있다.
남해 금산목장성은 부산 오해야항목장성, 울산 남목마성, 포항 동배목장성, 고흥 절이도목장성 등과 함께 한국마정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크다.
영문
Geumsan Ranch Fortress, Namhae
Geumsan Ranch Fortress raised horses for the state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It is presumed to have been established in 1453 and operated until 1895. It was also known by the name Namhae Ranch Fortress. Along with other ranch fortresses in Busan, Ulsan, Pohang, and Goheung, it holds great historical and academic value, providing important insights into horse husbandry-related practices and policies of the Joseon period.
The approximate location and layout of Geumsan Ranch Fortress are mentioned in Maps of Ranches (Mokjang jido), published in 1678, which depicts ranches across the whole country. According to this map, the ranch’s L-shaped wall stretched along the east-west and north-south axes from Gogpoboseong Fortress located in Hwagye-ri. While its total length is presumed to have been about 15 km, only 5.6 km of the wall have been confirmed so far.
While the wall’s height and width do not exceed 2.5 m at any point, different sections of the wall show four distinct construction methods, such as a wall built entirely of stone, a wall with only the exterior parts built of stone, a wall similar to an enclosure wall, and a wall built of a mixture of stones and dirt. Among the auxiliary structures of the ranch are space partition structures, a square platform, a gate site, a drinking water reservoir, and a water gate.
영문 해설 내용
금산목장성은 조선시대에 국가에 공납하는 말을 사육하던 목장이다. 1453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1895년까지 운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남해장성이라고도 알려져 있었다. 금산목장성은 부산, 울산, 포항, 고흥 등에 위치한 목장성들과 함께, 조선시대 말의 사육, 관리 등에 관한 정책, 제도, 운영 실태 등에 대해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크다.
1678년 전국에 분포하는 목장을 그린 『목장지도』에는 금산목장성의 대략적인 위치와 형태가 기록되어 있다. 이 지도에 따르면 성벽은 화계리에 위치한 곡포보성에서 동서 방향과 남북 방향(수장포)으로 뻗으며, 평면은 ‘ㄴ’자 형태에 가깝다. 총 길이는 약 15km 정도로 추정되지만, 현재 확인된 구간은 약 5.6km이다.
성벽은 내외벽을 돌로 쌓은 형태, 외벽만 돌로 쌓은 형태, 담장과 같은 형태, 흙과 돌을 섞어서 쌓은 형태 등 크게 4가지로 확인되며, 높이와 너비 모두 2.5m를 넘지 않는다. 부속시설로는 공간 분할 시설, 방형 석축, 문지, 음수지, 수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