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관사
장수경찰서 관사 Official Residence of Jangsu Police S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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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장수경찰서 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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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Official Residence of Jangsu Police Station |
한자 | 長水警察署 官舍 |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방촌길 21 |
지정(등록)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216호 |
지정(등록)일 | 2005년 11월 11일 |
분류 | 등록문화재/기타/업무시설/업무시설 |
시대 | 일제강점기 |
수량/면적 | 1동, 1층 연면적 109㎡ |
웹사이트 | "장수경찰서 관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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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은 장수경찰서장의 관사이다. 형태는 복잡해 보이지만 평면은 중앙 복도를 통해 각 실로 연결되는 단순한 구성이다. 내부는 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많이 바뀌어 있으나, 구조체와 외관은 예전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장수경찰서장 관사는 기능을 중요시 한 평면 구성, 벽체 구성과 마감재, 지붕 형태와 재료 등에서 근대기 우리나라에 세워진 일식 관사의 특징을 보여준다.
영문
This building was built in 1934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as an official residence of Jangsu Police Station.
It is still in use as a residence of the police chief. Although the interior has changed significantly, the exterior maintains its original structure. The facade walls, including the porch, are finished with cement mortar, and part of the side and back are finished with wooden boards, creating a unique architectural style.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지은 장수경찰서장의 관사이다.
현재도 관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내부는 생활 방식에 따라 많이 바뀌었지만, 외부는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현관을 비롯한 전면부 외벽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마감하였고, 측면 일부와 후면은 목재로 마감한 독특한 양식이다.
참고
- “장수경찰서 관사”, voice of traveller, 네이버 블로그,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