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산리 와요지
사산리 와요지 Roof Tile Kiln Site in Sasan-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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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사산리 와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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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Roof Tile Kiln Site in Sasan-ri |
한자 | 士山里 瓦窯址 |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주산면 사산리 122번지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40호 |
지정(등록)일 | 1979년 12월 2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산업생산/요업/기와가마 |
수량/면적 | 992㎡ |
웹사이트 | "사산리 와요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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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요지는 자기나 기와를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사산리 와요지는 온전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도로 확장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입구와 내부가 심하게 훼손되었다. 가마 바닥에는 기와가 잘 떨어지도록 모래를 깔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조각은 두께가 비교적 얇고 윗면에는 문양이 없다. 여기에서 굽던 기와의 재료는 점토에 가는 모래를 섞어 사용하였으며, 안쪽에 굵은 삼베를 대고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가마터 주변에 흩어져 있는 기와 조각들을 볼 때 고려 중기의 와요지로 추정된다.
영문
This is a site of a kiln used for the production of roof tiles. It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in the Goryeo period (918-1392).
Due to the construction of the adjacent road, the kiln was severely damaged and its entrance totally destroyed. On the floor of the kiln remain traces of sand that was used to prevent roof tiles from sticking on the floor. The roof tiles found around this kiln site are thin and have no decorative design.
영문 해설 내용
고려 중기에 기와를 굽던 가마터로 추정된다.
도로 확장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심하게 훼손되고 입구는 완전히 파괴되었다. 가마 바닥에는 기와가 잘 떨어지도록 모래를 깔았던 흔적이 남아있다. 주변에서 발견되는 기와 조각은 두께가 얇고 윗면에는 문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