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와룡묘
| 와룡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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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묘,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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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와룡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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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 臥龍廟 |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산5-6번지 |
| 지정(등록) 종목 | 서울특별시 민속문화유산 |
| 지정(등록)일 | 1974년 1월 15일 |
| 분류 | 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 시대 | 조선시대 |
| 수량/면적 | 건물 3棟, 토지 166.6㎡ |
| 웹사이트 | 와룡묘,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와룡묘는 정면 3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진 32.28(9.76평) 규모의 건물이다. 건물 내부 중앙에는 석고로 된 제갈량상이 봉안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관성제군(관우)상이 모셔져 있다. 정면과 측면에 있는 10개의 기둥에 주련(柱聯, 기둥이나 벽에 장식으로 써서 붙이는 글귀)이 걸려 있다.
영문
Waryongmyo Shrine
Waryongmyo Shrine is a shrine honoring Zhuge Liang (181-234), a Chinese politician of the Three Kingdoms period (57 BCE-668 CE). In China, Zhuge Liang has been regarded as a Daoist deity, while in Korea he became an object of fusion between folk and shamanistic beliefs. Waryongmyo Shrine is said to have been first built in the late period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Inside the building, a statue of Zhuge Liang made of plaster is housed in the center and a statue of Chinese admiral Guan Yu (?-219) is enshrined to the right of it.
영문 해설 내용
와룡묘는 중국 삼국시대의 정치가 제갈량(181-234)을 모신 사당이다. 제갈량은 중국 도교에서 신령으로 여겨졌으며, 한국에서는 토속신앙과 결합하여 무속신앙의 대상으로 자리 잡았다. 와룡묘는 조선시대 말에 처음 지어졌다고 전한다. 건물 내부 중앙에는 석고로 만든 제갈량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오른쪽에는 중국의 명장 관우(?-219)의 상이 모셔져 있다.
참고자료
- “와룡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8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