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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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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
Seonamsa Temple, Suncheon
파일:순천선암사.jpg
순천 선암사,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대표명칭 순천 선암사
영문명칭 Seonamsa Temple, Suncheon
한자 順天 仙巖寺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등 (죽학리)
지정(등록) 종목 사적
지정(등록)일 2009년 12월 21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소유자 선암사
관리자 선암사
수량/면적 28,933㎡
웹사이트 순천 선암사,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선암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으로 고려시대 이후 조계산의 대표적 사찰이다. 신라 법흥왕 때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창건했다는 설과 통일신라 후기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비로암은 원래 아도화상이 처음 세운 해천사(海川寺)였다고 전해지며, 도선국사가 비보사찰(裨補寺刹)로 선암사를 창건하여 철불 1기, 석탑 2기, 승탑 3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고려 선종 11년(1094)에는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 스님이 조계산 선암사로 개칭하고 사찰을 크게 중창하였다. 「대각국사 중창건도기」에 따르면 법당 13채, 전각 12채, 요사채 26채, 산내 암자 19곳이 있었다고 한다.

정유재란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이후 현종 1년(1660)에 경잠(敬岑)·경준(敬俊)·문정(文正) 스님이 다시 세우고, 호암당 약휴(若休) 스님이 승선교를 비롯해 여러 전각과 불상, 불화 등을 조성하였다.

1707년에 세워진 「조계산 선암사 중수비」에는 상주 승려 250명, 법당 8채, 전사 12채, 요사채 16채, 산내 암자 13곳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759년과 1823년에 발생한 화재로 많은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으나, 해붕(海鵬)·눌암(訥庵)·익종(益宗)이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 중 하나로 지정되었으며, 1901년에는 보통학교와 전문학교를 건립하여 교육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천 년 역사를 간직한 선암사 경내와 성보박물관 등에 다양한 국가유산이 보존되어 있으며, 사찰 뒤편에는 600년이 넘은 야생 차밭이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는 2009년에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에는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대흥사와 함께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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