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산 지석묘군
팔달산지석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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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팔달산지석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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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八達山支石墓群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318 (교동) |
지정(등록) 종목 | 경기도 기념물 |
지정(등록)일 | 1991년 10월 12일 |
분류 | 유적건조물/무덤/무덤/지석묘 |
시대 | 청동시대 |
수량/면적 | 4기 |
웹사이트 | 팔달산 지석묘군,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팔달산 지석묘군은 팔달산 일대에 조성된 4기의 지석묘 무리로,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인 고인돌로 알려져 있다. 팔달산 지석묘군은 수원시립중앙도서관 오른편 기슭에 위치한 구릉 위에 1호, 2호 지석묘가 있으며, 그 위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3호, 4호 지석묘가 있다.
지석묘군은 지하에 사람의 시신을 매장하여 흙으로 덮고, 그 위에 받침돌을 올린 후 덮개돌을 얹은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팔달산 지석묘군은 청동기 시대부터 수원 지역에 사람이 거주했다는 중요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영문
Dolmens in Paldasan Mountain
A dolmen is a megalithic monument constructed during the Bronze Age (1500-300 BCE). Dolmens are found in parts of Europe, Africa, and Asia. The Korean Peninsula has the largest concentration of dolmens in the world.
Paldasan Mountain is the site of four dolmens: two on the slope to the right of Suwon City Library and two located 100 m further up from there. Each consisting of an underground burial chamber, several aboveground support stones, and a large capstone, the dolmens attest to human settlement in the Suwon area during the Bronze Age
영문 해설 내용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거석 구조물이다. 고인돌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 한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분포된 지역이다.
팔달산 일대에는 총 4기의 지석묘가 있다. 수원시립중앙도서관 오른편 기슭에 위치한 구릉 위에 1호, 2호가 있고, 그 위쪽으로 약 100m 떨어진 곳에 3호, 4호가 있다. 이 지석묘들은 지하에 시신을 매장하여 흙으로 덮고, 그 위에 받침돌을 올린 후 덮개돌을 얹은 형태이다. 이 지석묘들을 통해 청동기시대부터 수원 지역에 사람이 거주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