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재유집 목판
회재유집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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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회재유집목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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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懷齋遺集木板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송풍로 42 |
지정(등록) 종목 |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유산 |
지정(등록)일 | 1996년 3월 19일 |
분류 | 기록유산/서각류/목판각류/판목류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69매 |
웹사이트 | 회재유집 목판,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회재유집 목판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 박광옥(1526∼1593)이 남긴 글을 엮은 유집의 목판이다. 박광옥은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터지자 고경명, 김천일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으며, 권율 장군을 도와 많은 공을 세웠다. 유집은 임진왜란 이전과 전쟁 당시의 기록으로서 임진왜란 전과 후를 연결하는 시대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영문
Printing Woodblocks of Hoejae yujip (Collected Works of Bak Gwang-ok)
These woodblocks were made in 1799 to print the collected works of the civil official Bak Gwang-ok (1526-1593; pen name: Hoejae). Bak Gwang-ok served various official posts and,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raised troops for a civilian army in the Jeolla-do region. The Collected Works of Bak Gwang-ok contains valuable insights about Bak’s circle of friends, his civilian army activities, and the history of the period before and after the Japanese invasion of 1592.
영문 해설 내용
이 목판은 조선시대의 문신 박광옥(1526-1593, 호: 회재)의 문집인 『회재유집』을 간행하기 위해 1799년에 제작되었다. 박광옥은 여러 관직을 지냈고,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전라도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많은 공을 세웠다. 박광옥의 문집은 박광옥의 교유 관계, 의병 활동을 비롯하여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대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