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와고택
HeritageWiki
안동 낙와고택 |
|
![]() 안동 낙와고택, 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
대표명칭 | 안동 낙와고택 |
---|---|
한자 | 安東 洛窩古宅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구담리 459 |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 |
지정일 | 2021년 10월 14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시대(후기 추정)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안동 낙와고택, 국가문화유산포털, 국가유산청. |
해설문
국문
낙와고택은 광산 김씨 담암공파의 종가이다. 언제 처음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보수공사 과정에서 발견한 상량문*에서 순조 34년(1834)에 중건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고택은 앞쪽의 사랑채와 뒤쪽의 안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ㅁ’ 자형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조선시대 경상북도 북부 지방 중상류층 가옥의 일반적인 구조이다. 사랑채는 오른쪽으로 확장되어 있고, 사랑채 왼쪽의 중문을 통해 안마당으로 진입할 수 있다. 안채에는 안방과 양쪽 날개채에 큰 규모의 수장**공간인 다락이 있는데, 이러한 건축 구조는 조선 후기 살림집으로는 독특하다.
현 소유자인 권오춘이 2000년에 매입하여 일부 무너지고 떨어진 부분을 수리·복원하고, 주변 경관을 가꾸어 관리하고 있다.
- 상량문(上樑文): 새로 짓거나 고친 집의 내력, 공역 일시 등을 적어둔 문서
- 수장(收藏): 거두어서 깊이 간직함
영문
영문 해설 내용
낙와고택은 광산김씨 담암공파의 종가이다. 언제 처음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고, 1834년에 중건되었다. 현 소유자인 권오춘이 2000년에 매입하여 일부 퇴락한 부분을 수리복원하였다.
이 고택은 앞쪽의 사랑채와 뒤쪽의 안채가 안마당을 중심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조선시대 경상북도 북부 지방 중상류층 가옥의 일반적인 구조이다. 사랑채는 오른쪽으로 확장되어 있고, 사랑채 왼쪽의 중문을 통해 안마당으로 진입할 수 있다. 안채에는 안방과 양쪽 날개채에 큰 규모의 수장공간인 다락이 있는데, 이는 조선 후기 살림집으로는 독특한 구조이다.
참고자료
- “경상북도 고시 제2021-327호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지정 고시”, 『경상북도 도보』 제6575호, 2021.10.14., 56~59쪽.
- “안건번호 건축-21-10-1 1. 안동 낙와고택 문화재지정 및 현상변경 허용기준(안) 심의”, 『2021년도 문화재위원회 제10차 건축문화재분과 회의록』, 경상북도 문화유산과, 2021, 3쪽.
- 안동 낙와고택,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7069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