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봉사 오층석탑
계봉사 오층석탑 Five-story Stone Pagoda of Gyebongsa Te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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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계봉사 오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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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Five-story Stone Pagoda of Gyebongsa Temple |
한자 | 鷄鳳寺 五層石塔 |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목면 본의리 610-10 |
지정(등록) 종목 | 문화재자료 제147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5월 17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시대 | 고려시대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계봉사 오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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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계봉사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돌탑이다. 계봉사 앞마당에 있다고 해서 계봉탑(鷄鳳塔)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계봉사는 주춧돌만 남아 있었으나 1920년에 건물을 다시 지었다. 계봉사 오층석탑은 탑의 일부가 파손되었지만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다. 탑의 아랫부분인 기단에서부터 몸돌을 거쳐 탑의 윗부분인 상륜까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다. 2층 기단 중 아래층은 땅에 묻혀 있었으나 2013년에 탑을 해체 보수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모습을 찾았다. 계봉사 오층석탑은 한 쌍의 몸돌과 지붕돌로 이루어진 5층탑이지만 4층 지붕돌 위에는 5층의 몸돌 없이 지붕돌만 얹혀 있다. 지붕돌 받침은 4층까지 4개의 층으로 되어 있지만 5층은 3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상륜의 보륜(寶輪) 윗부분이 남아 있지 않아서 보주(寶珠)를 새로 만들어 올렸다. 계봉사 오층석탑은 1954년에 다시 세웠다.
영문
A pagoda is a symbolic monument used to enshrine relics or remains of the Buddha. In many cases, pagodas do not contain the actual remains, but are still regarded as a sacred place enshrining the Buddha.
This five-story stone pagoda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Goryeo period (918-1392).
Though partially damaged, the pagoda has maintained in a good condition. The round decoration on the top was newly made in 1954. The lower part of the pagoda’s two-story foundation was buried under the ground, but it recovered its original appearance after the repair in 2013.
Gyebongsa Temple is presumed to have been founded during the Three Kingdoms Period (57 BCE-668 CE). The temple was burnt down in the early 19th century, and the present buildings were constructed in 1920 on the original site of the temple.
영문 해설 내용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실제 유골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진다.
이 오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파손되었지만 보존 상태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꼭대기의 보주는 1954년에 새로 만든 것이다. 2층으로 된 기단 중 아래층은 땅에 묻혀 있었으나, 2013년에 탑을 보수하는 과정에서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계봉사는 삼국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9세기 초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절은 1920년에 원래의 터에 다시 지었다.
참고
- "계봉사 오층석탑", 청양군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