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영월 창령사지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4년 2월 27일 (화) 16:35 판 (새 문서: {{진행중}} {{문화유산정보 |사진=영월창령사지.jpg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333200810000 영월 창령사지], 국...)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영월 창령사지
영월 창령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영월 창령사지
한자 寧越 蒼嶺寺址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 1075
지정(등록) 종목 강원도 기념물 제81호
지정(등록)일 2003년 1월 18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사찰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일원(1,098㎡)
웹사이트 영월 창령사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창령사지는 두 차례 발굴 작업을 하면서 오백나한의 일부로 보이는 나한상을 비롯하여 여러 기와류, 도자기류, 철제류 등이 발견된 곳이다. 특히 ‘창령(蒼嶺)’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기와 조각이 발견되어 이곳이 여러 문헌에 나오는 ‘창령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각 수법으로 볼 때 나한상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초기 사이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보이며, 함께 출토된 기와나 자기류 등이 16세기 전후의 유물인 것으로 보아 이 절이 처음 세워진 때는 15세기 말 이전인 것으로 추정한다. ‘창령사’는 이후 여러 문헌에 보이다가 18세기 말 이후의 문헌에는 보이지 않는다. 1960년대까지 이 절터에 암자(큰 절에 딸린 작은 절)와 석탑이 있었다고 하나, 암자가 먼저 없어지고 탑은 1970년대에 도둑맞았다고 전한다.

영월 창령사지는 나한상과 함께 나한상을 모셨던 나한전터가 최초로 발굴된 중요한 유적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