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곡리 향나무
팔곡리 향나무 Chinese Juniper of Palgok-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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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팔곡리 향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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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Chinese Juniper of Palgok-ri |
한자 | 八谷里 香나무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59-3 |
지정(등록) 종목 | 시도기념물 제31호 |
지정(등록)일 | 1976년 8월 27일 |
분류 |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대표성 |
수량/면적 | 1주 |
웹사이트 | "팔곡리 향나무",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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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이 나무는 키 9m, 둘레 3m에 이르는 큰 향나무로 땅 위 0.5m 높이에서 3개의 굵은 가지가 동·서·남쪽으로 갈라졌다. 나무는 전체적으로 부채 모양을 하고 있으며 나이는 600여 년으로 추정한다.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늘푸른 바늘잎 큰 키나무로 가지가 위아래로 뻗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4월에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 맺는다. 향나무는 평안북도와 함경북도를 제외한 전국에 고루 분포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중국에도 분포한다. 향나무는 음지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나 비옥한 곳에서는 성장이 빠르다. 또한 각종 공해에 견디는 힘과 싹트는 힘이 강하고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어서 조경수로 많이 심고 있다. 향나무 목재는 조각재, 가구재, 향료 등으로 이용된다.
영문
Chinese junipers (Juniperus chinensis L.) is a coniferous evergreen tree that grow in Korea, Japan, and China. They are highly tolerant of pollution and are therefore commonly planted in gardens and parks. Their wood is popularly used as a material for sculpture and furniture, as well as incense in rituals due to its strong scent.
This tree in Palgok-ri is assumed to be about 600 years old and measures 9 m in height and 3 m in circumference. Its main trunk is diverged into three branches at the height of 50 cm.
영문 해설 내용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의 늘푸른 바늘잎 큰키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 분포한다. 향나무는 각종 공해에 견디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는다. 목재는 조각재나 가구재로 많이 사용되며, 강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제사 때 향을 피우는 용도로 쓰인다.
팔곡리에 있는 이 나무의 나이는 약 600여 년으로 추정한다. 키 9m, 둘레 3m에 이르는 큰 나무로, 땅 위 50cm 높이에서 가지가 셋으로 갈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