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재(칠곡 매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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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재 龍山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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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칠곡 매원마을 |
해설문
국문
용산재는 조선 후기 유생 이동유를 추모하고자 1861년(철종 12)에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대청 장혀*에 상량문이 남아 있으며, 건물 이름은 마을 북쪽에 있는 용두산에서 유래하였다.
정면 5칸, 측면 1.5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배치한 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이며, 앞면 전체에 툇마루를 깔았다.
- 장혀: 도리 밑에 놓은 도리 받침 부재로 도리에 비해 폭이 좁으며 도리와 함께 서까래의 하중을 분담한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용산재는 조선시대의 유생 이동유를 추모하기 위해 1835년에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건물 이름은 마을의 주산인 용두산에서 유래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2013년에 보수하였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배치하였으며, 앞면 전체에는 툇마루를 깔았다.
- 등록신청 자료보고서에는 건립연도가 1835년으로 되어 있음.
- 배치도에는 건물이 두 채인데, 부속채는 2013년에 철거함.
갤러리
용산재 배치평면도[1]
주석
- ↑ 『경북 칠곡 매원마을 국가등록민속마을 등록 신청 자료보고서』, 칠곡군청, 2022, 1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