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배수지 제수변실
|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Water Control Facility at Songhyeon Reservo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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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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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칭 | Water Control Facility at Songhyeon Reservoir |
| 한자 | 松現配水池 制水弁室 |
|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공원로 75-21 |
| 지정(등록) 종목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3호 |
| 지정(등록)일 | 2003.11.10 |
| 분류 | 유적건조물/산업생산/근대산업생산/전기·수도업 |
| 소유자 |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수량/면적 | 1동/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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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의 상수도 시설이자 도시 계획 시설로 1906년 11월 착공하여 1908년 준공되었다. 1910년 노량진에 수원지 정수 시설이 준공되자 노량진과 인천 사이에 32.62Km의 수도관을 부설하여 1910년 12월 10일부터 급수를 시작하였다. 배수지 시설로는 제수변실과 화강석으로 된 23단의 계단과 철제 정문이 있다. 제수변실은 배수지에서 배수관의 단수 및 유압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제수 밸브를 보호하는 시설물로서 원통형이며 철근을 넣지 않고 굳힌 콘크리트 구조로 되어 있다. 1994년 재건축 이후 현재 제수변실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송현배수지의 부지 면적은 38,845㎡이고 7,000㎡의 저수조 3개를 갖추고 있다. 저수 능력은 20,000톤이며 현재 이곳에서 급수를 받는 지역은 동구와 중구이다.
영문
Water Control Facility at Songhyeon Reservoir
Songhyeon Reservoir, constructed in 1908, was the first water supply facility and urban planning facility in Incheon. Incheon had few wells and its water quality was worse than that of other regions. As an increasing number of people came to Incheon after the opening of the port, water supply became an important issue in the area. In 1910, a water treatment facility was built in Noryangjin, Seoul, and 32.62 km-long water pipes were laid between Noryangjin and Incheon to start water supply. The original structures of this reservoir include the iron main gate, the 23-step granite stairs, and the Water Control Facility, which is not in use now after its reconstruction in 1994.
참고
- 김영준, “인천 고택기행 45 - 송현배수지 제수변실, 『경인일보』, 2016년 11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