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용봉관
전남대학교 용봉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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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전남대학교 용봉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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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南大學校 龍鳳館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
지정(등록) 종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802호 |
지정(등록)일 | 2020년 12월 31일 |
분류 | 등록문화재/기타/교육시설 |
시대 | 기타 |
수량/면적 | 1동/건축면적 798.78㎡, 연면적 2,540.76㎡ |
웹사이트 | 전남대학교 용봉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용봉관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1동의 조적식 벽돌건물로 건축면적은 798.78㎡이다. 1957년 4월에 착공하여 12월 20일에 준공된 이후 1996년 5월까지 전남대학교 대학본부로 사용되었다. 이후 평생교육원으로 사용되다가 2012년부터 전남대학교 역사관과 5.18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설계자는 김성추로 알려져 있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일부 증축되어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건물 중앙부에 수직방향으로 높게 솟은 시계탑과 이를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입면과 평면으로 처리한 점은 1950~60년대 공공건물에서 즐겨 채용되었던 요소들이다.
전남대학교 정문에서부터 일직선상에 위치하고 대학본부로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역사성이 있다. 또한 수직성과 수평성이 조화된 건물로 근대 건축사적 가치를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용봉관은 1957년 전남대학교 본관으로 지어졌고,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증축되었다. 1996년 5월까지 대학본부로 사용되었고, 이후 평생교육원으로 사용되다가, 2012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금은 전남대학교 역사관과 5.18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남대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정문에 바로 보이는 건물로, 캠퍼스 형성 초기 건물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용봉관은 지상 4층으로 이루어진 조적식 벽돌건물로 건축면적은 798.78㎡이다. 설계자는 당시 전남대학교 직원인 김성추로 알려져 있다. 건물 중앙부에 수직 방향으로 높게 솟은 시계탑과 이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입면과 평면으로 처리한 점은 1950~60년대 공공건물에서 즐겨 채용되었던 요소들이다.
참고자료
- 『2020년도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조사보고서』, 문화재청, 2021, 332~336쪽. https://www.cha.go.kr/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80368&bbsId=BBSMSTR_1021&mn=NS_03_08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