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성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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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성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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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수류성당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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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流聖堂址 |
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96호 |
지정(등록)일 | 2021년 4월 9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천주교 / 성당 |
시대 | 1907년 |
수량/면적 | 1필지 5,332㎡ |
웹사이트 | 수류성당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수류성당지는 동양에서 가장 많은 신부와 수도자를 배출한 곳이며 전주시 전동 본당과 더불어 전라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는 호남천주교의 성지이다.
본래의 수류성당은 되재성당, 화산성당과 함께 근대 호남의 3대 성당중 하나로서 1907년에 48칸의 웅장한 목조건물로 지어졌다.
안타깝게도 목조로 지어진 수류성당은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에 의해 소실되었으며 많은 성직자와 신자들도 함께 순교하였다.
현재의 수류성당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인 1959년, 교우촌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건립한 것이다.
호남지역 천주교 정착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수류성당지는 신앙심을 바탕으로 100여년이 넘도록 교우촌이 지속되었다는 점과 함께 호남 천주교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