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택사
심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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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심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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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深澤寺 |
해설문
국문
심택사는 깊은 연못이 있는 절이라는 뜻으로, 근처에 약수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59년 이찬진(李燦鎭)의 기부로 터를 잡기 시작하여, 1968년에 대웅전을 낙성함으로써 창건되었다. 2011년 효탄 스님이 주지로 취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2020년에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여 법당, 교육실, 식당 등을 두루 갖춘 사찰로 변모하였다. 주요 문화재로 묘법연화경 2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영문
Simtaeksa Temple
Simtaeksa is a Buddhist temple founded in 1968. Its name means "Temple of the Deep Pond" and refers to a nearby mineral spring.
The temple's history began in 1959 when the site was purchased through a donation by the lay follower Yi Chan-jin. It was officially established in 1968 upon the completion of Daeungjeon Hall. With the appointment of Monk Hyotan as head monk in 2011, the temple experienced rapid growth. The current building was constructed in 2020 and is equipped with a Dharma Hall, an education center, and a restaurant.
Simtaeksa Temple is home to two Saddharmapundarika Sutras (The Lotus Sutra) that are designated as Treasures. In 2017, it was designated as a Traditional Buddhist Temple.
영문 해설 내용
심택사는 “깊은 연못이 있는 절”이라는 뜻으로, 근처에 약수터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1959년 신자 이찬진의 기부로 터를 잡기 시작하여, 1968년에 대웅전을 완공하면서 창건되었다. 2011년 효탄 스님이 주지로 취임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2020년에 현재의 건물을 신축하여 법당, 교육실, 식당 등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2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7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