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비암사
전의 비암사 全義 碑巖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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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전의 비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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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全義 碑巖寺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
해설문
국문
비암사는 세종시의 오래된 전통사찰이다. 사찰이 지어진 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삼층석탑에서 발견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에 새겨진 673년(계유년)을 통해 이 시기에는 이미 지어져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비암사는 국가지정문화재(보물) 비암사 극락보전 1점과 시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3점을 가지고 있다. 삼층석탑에서 발견된 비상(碑像)* 3점은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 비상(碑像): 비석의 형식과 불상 조각이 결합된 비석형의 불상
영문
Biamsa Temple, Jeonui
Biamsa Temple is a traditional Korean Buddhist temple in Unjusan Mountain, Jeonui-myeon. It is unknown exactly when it was first established. In 1960, three Buddhist steles were found inside the three-story stone pagoda of Biamsa Temple and an inscription referring to the year 673 on one among the Buddhist steles suggests that the Buddhist temple was already built during that period.
The designated cultural heritages kept in Biamsa Temple are Geungnakbojeon Hall which was designated as a treasure, a three-story stone pagoda which was designated as a tangible cultural heritage, hanging paintings, and (a statue of?) Amitabha (the Buddha of the Western Paradise). The three Buddhist steles found in the three-story stone pagoda are currently kept at the Cheongju National Museum.
영문 해설 내용
비암사는 전의면 운주산에 있는 한국의 전통사찰이다.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1960년 비암사 삼층석탑 안에서 3점의 불비상이 발견되었는데, 그중 한 불비상에 673년을 가리키는 명문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는 이미 사찰이 지어져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비암사에 소장된 문화유산으로는 보물로 지정된 극락보전과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삼층석탑, 괘불, 아미타여래상이 있다. 삼층석탑에서 발견된 세 불비상은 현재 국립청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