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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동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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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2년 9월 8일 (목) 22:1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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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동 패총
대표명칭 성암동 패총
한자 城岩洞 貝塚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451-4번지
지정(등록) 종목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25호
지정(등록)일 2000년 11월 9일
분류 유적건조물/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육상유물산포지/선사유물
수량/면적 1개소
웹사이트 성암동 패총,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패총은 선사 시대에 해안이나 강가에 살던 인류가 버린 조개껍질이 쌓여 무덤처럼 만들어진 유적으로, 조개 무덤 또는 조개무지라고 한다.

성암동 패총은 외황강의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서 섞이는 곳에 분포한다. 해안가에서 밀려들어 온 고운 흙과 강 언덕에서 침식된 자갈이 차례로 쌓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발견된 대부분의 유물은 해안가 가장자리에서 나왔다. 패총의 유물로는 신석기인들의 생활 유물인 덧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돌도끼, 그물추 등이 있으며, 식생활과 관련된 소라, 피뿔고둥, 참굴, 떡조개, 돌고래 뼈 등도 있다.

영문

A shell mound is a pile of clam, oyster, and other shellfish shells and waste disposed of by prehistoric people. Dwelling sites and artifacts, including earthenware and stone tools, are sometimes found near shell mounds. These remains are important resources to understand the prehistoric period, including the natural environment and the culture and lives of people.


영문 해설 내용

패총은 선사시대 사람들이 버린 조개나 굴 등 패류의 껍데기와 생활 쓰레기가 쌓여 만들어진 유적이다. 패총 주변에서는 사람들이 살던 집터나 토기, 석기 등의 유물이 함께 발견되기도 한다. 이를 통해 선사시대의 문화, 자연환경, 사람들의 생활 모습 등을 알 수 있다.

성암동 패총은 1999년에 발견되어 2000년에 조사가 실시되었다. 외황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안가에서 밀려들어 온 고운 흙과 강 언덕에서 침식된 자갈이 차례로 쌓여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로는 신석기인들의 생활 유물인 덧무늬토기, 빗살무늬토기, 돌도끼, 그물추 등이 있다. 또한 소라, 피뿔고둥, 참굴, 떡조개, 돌고래 뼈 등이 발견되어 당시 사람들의 식생활을 알 수 있게 한다.

참고자료